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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께 드리고 싶어요


BY 순조 2007-12-02

  (고도원의 아침편지)

- 당신께 드리고 싶어요 -

내 땀, 집중력, 의지가 묻어 있어요.
이거 당신께 드리고 싶어요.

당신이 갖고 싶어할 물건을 사주는 대신,
나에게, 진짜 나에게 속하는 물건을 당신께 드리는 거예요.
선물이죠.

나와 마주 보고 있는 사람에 대한
존중의 표시,

그 사람 가까이에 있는 것이
나한테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리는 방식이에요.

당신은
이제 내가 당신에게 자유롭게,
그리고 자발적으로 넘겨준 나 자신의 일부를 소유하는 거예요.


- 파울로 코엘료의《11분》중에서 -


선물은 물건이 아니라
내 땀, 내 일부를 주는 것이라는,
선물의 새로운 의미를 일깨우는 재미있는 글입니다.

단순히
상대와 나를 기쁘게, 즐겁게 하는 것에 머물지 않고
두 사람을 하나로 엮어주는 역할을 한다는 뜻이지요.

그 사람의 일부가 담겨있기 때문에,
그것만 봐도 그 사람의 모든 것,
그 사람과 나와의 관계가 다시금 새록새록 아름답게 재생되는 선물!
그보다 더 좋은 것이 또 있을까요?

사람과
사람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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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한마디)

어머니를 사랑하는 사람치고
마음씨 고약한 사람은 없다.

어머니의 눈물에는
과학으로 분석할 수 없는 깊고 귀한 애정이 담겨 있다.

                                                                                    - 패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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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여자에게
새 장가를 든 나이 지긋한 농부가
어느 날, 성 상담소를 찾아와 고민을 털어놨다.

“젊은 여자랑 살려니까 힘들어요.
일을 하다가도 생각이 나면 바쁘게 집에 가는데
도착하기도 전에 힘이 빠져버려서.....”

“저런~ 그럼 아내를 들로 부르면 어떨까요?”

“난 핸드폰이 없소.
아내를 부르려면 내가 집으로 가야잖소?”

“그럼, 새총을 가지고 나가서 생각날 때마다 쏘세요.
총소리를 듣고 아내가 달려오게 하면 되잖아요?”

한 달 뒤,
농부의 근황이 궁금해진 상담원이
농부의 집에 전화를 했다”

“요즘, 부인이랑 사랑 많이 나누십니까”

그러자,
농부가 하는 말.....





























“말도 마요~
요즘 사냥철 아닙니까?
사냥꾼들이 여기서도 탕~ 저기서도 탕~
그때마다 아내가 행방불명이 되는 바람에
죽어라 찾아다니고 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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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부 9단 되는 법)

- 신경성 위염이 있을 때에는 -

신경성 위장염이 있으면
아침 공복에 감자와 양배추를 알맞게 썰어
믹서에 넣고 야구르트를 부어서 갈아 마신다.

신경 쓸 일 많은 날,
속쓰림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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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생각 / 내 향기로운 삶을 위하여)

커피처럼 들꽃처럼
향기로운 이야기를 아름답게 쓸 수 있다면
참으로 행복할 것 같다.

때묻지 않는 순수함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혹은 남들이 바보 같다고 놀려도
그냥 아무렇지도 않은 듯 미소지으며
삶에 여유를 가지고 살고 싶다.

살아가면서
하루하루 시간의 흐름 속에서
그렇게 나이를 먹어가고
숨가쁘게 돌아가는 세상의 톱니바퀴에서
행여 튕겨 나갈까 맘졸이며 그렇게 사는 건 싫다.

조금은 모자라도 욕심 없이...
아무 욕심 없이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마음속에서 언제나 음악이 흐르고
마음속에서 언제나 아름다운 언어가 흘러나오고
그렇게 아름다운 마음으로 아름답게 살아갈 수 있다면
가진 것 넉넉하지 않아도 마음은 부자가 될 수 있을텐데...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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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하게 오래 사는 30가지 방법)

19. 노래를 불러라.
 
사람들과 어울려 노래를 부르면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우울증이나 대인공포증,
불안 장애 치료에 도움이 된다.

20. 콧노래를 흥얼거려라.
 
콧노래를 흥얼거리면
기도(氣道)는 물론 콧속의 공기흐름이 빨라져
축농증 예방에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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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닙니다.
웃어서 행복한 거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행복해질 거예요.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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