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 두 죄수 -
두 죄수가
창살 사이로 바깥을 내다보았다.
한 사람은 진흙탕이 된 땅바닥을 보았지만,
다른 사람은 별이 반짝이는 하늘을 보았다.
- 스티브 벤추라의《도대체 누구야?》중에서 -
시인인
랭스턴 휴의 말을 인용한 것입니다.
똑같은 상황에서도
한 사람은 절망의 바닥을 보았고,
다른 사람은 고개를 들어 밝은 희망을 쳐다봅니다.
내 안에도
늘 두 죄수가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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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언 한마디)
나의 직무는
건강이라는 것이다.
자기의 몸을 위하는 일이면 무엇이든지 좋다고 해야 하며
선(善)이라 불러야 한다.
- 앙드레 지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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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길영 씨가
경찰서에 전화해서 간절히 부탁을 했다.
\"여보세요. 경찰서죠?
집사람이 없어졌어요. 좀 찾아 주십시오.
특징이요? 키가 아주 작고 아주 뚱뚱해요.
럭비공을 상상하면 되죠.
또, 여자에게선 보기 드문 대머리에요.
이빨은 세 개나 빠졌죠.
목소리요? 함석판에 못 긁는 소리가 나요.
걸을 땐 오리처럼 뒤뚱뒤뚱거리죠.
그러자,
경찰관이 말하길.....
\"왜 찾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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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9단 되는 법)
- 고기 양념에 배쥬스를 -
갈비찜이나 불고기에 배를 갈아 넣는데
제철이 아닐 때는 너무 비싸다.
이럴 때는 요즘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배 쥬스를 대용하면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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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생각 / 잊는 자리를 만들자)
내가 받은 월급에는
상사로부터 욕먹는 값이 포함되어 있고
내가 받은 용돈에는
엄마한테 잔소리 듣는 값도 들어있다.
세상엔
기억하고 싶은 일도 많지만
잊어버리고 싶은 일도 있는 법.
믿었던 친구가 던진 서운한 한 마디,
어려운 자리에서 저지른 창피한 실수,
술 먹고 객기 부린 어느 날의 기억,
후배에게 떳떳하지 못했던 부끄러움.
집안에 휴지통이 필요하듯
생각의 휴지통도 필요하다.
버리지 않으면 다시 채울 수 없기에.....
잊고 싶지만
잊혀지지 않을 때
나만의 잊는 자리를 만들어 보세요.
그리고 다 비우세요.
그 자리에 행복한 기억을 채우세요.
- ‘좋은 생각’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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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변화시키는 정리법)
- 나만의 능력을 찾아라 -
능력은
누구에게나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남들이 하찮게 여기는 것이라도
스스로 자랑 할만 하다고 생각하면
그것이 바로 나만의 능력이다.
능력은
단시간에 생기는 게 아니다.
바로 그 점이
도전하는 사람이나 그것을 가진 사람 모두에게
자신감과 긍지를 갖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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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닙니다.
웃어서 행복한 거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행복해질 거예요.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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