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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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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82

정태춘, 박은옥이 보은군에...


BY 백현산성 2007-09-06

  (고도원의 아침편지)

- 끝까지 전념하기 -

\'브리오\'는
\'윌리\'의 눈을 찬찬히 들여다보며 말했다.

\"무슨 일이 있어도 그 결심만은 흔들리지 말게.
목표를 이루는 데 가장 중요한 건 끝까지 전념하는 끈기지\"

\"네, 잘 알았어요. 전 끝까지 해낼 거예요\"
\"좋아!\"


- 빈스 포센트의《코끼리를 들어올린 개미》중에서 -


수미일관(首尾一貫),
참 멋진 말입니다.

처음과 끝이 한결같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무슨 일이든 처음에 품었던 마음 그대로
끝까지 혼신을 다하면 사람도 움직이고 하늘도 움직입니다.

꿈도
현실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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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한마디)

높은 사람에게는
필요 이상의 아첨이나 지나친 솔직함보다
평범하고 무난한 태도가 더 현명하다.

                                                                                 - 라 퐁텐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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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사람 앞에서 멋진 활주를 해보인 여성 스키어가
갈채에 답하며 자랑스러운 듯 말했다.

“저는 눈 위에서라면
어떤 기술이라도 보여드릴 수 있습니다.”

그러자,
구경꾼들 중에서 한 남자가 나섰다.

“그렇지만 큰 소리 쳐봤자 남자들에게 이기지 못할 거요.”
“뭐라고요?”

그녀는 약간 불쾌한 듯 말했지만
남자가 싱긋이 웃으며 말하길.....



























“그러면 눈 위에서 오줌으로 당신의 이름을 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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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회용품 안 쓰기)

- 남은 음식은 버리지 말고 재활용한다. -

야채 자투리로 볶음밥, 찌개, 튀김 등을 만들고
찬밥을 이용한 식혜,
나물반찬을 넣은 모듬 전골 등 ‘재활용음식’을 만든다.

식빵의 가장자리를 버리지 말고
된장 속에 넣어 같이 발효시켜도 좋고,
빵가루를 만들 수도 있다.

수프 위에 띄워서 먹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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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생각 / 약점의 향기)

자동차의 사이드 미러엔
뒤차가 보이지 않은 \'사각지대\'가 있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고개를 돌려 확인합니다.

우리도 살아가다 보면,
스스로 보지 못한 부분이 얼마나 많은지
자꾸 깨닫습니다.

아무리 잘 살고
똑똑하고 빈틈없는 사람인 것 같아도
가까이 가보면 다 결점이 있고 편견이 있으며
약한 부분도 있습니다.

누구나
처음에는 내가 완벽한 줄 압니다.

그래서 주장이 강하고
용서가 힘들며 실수를 못 참습니다.

그러다가 차츰 우리는
내게도 약점이 있음을 깨닫고
남의 약점을 이해하게 되고
남의 실수도 용서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런 실수와 약점과 결점이
우리 삶의 소중한 부분이고
향기인 것까지 눈치 채게 됩니다.

                                                                  - \'행복한 동행\'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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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지역을 무대로 펼쳐진 동학운동사를 재조명하기 위한
제5회 보은동학제가 오는 9월7~8일
보은읍 뱃들공원과 장안마을, 북실마을 등
동학유적지 일원에서 열립니다.

보은문화원과 장안동학농민회, 북실마을청년회 등으로 구성된
행사 추진위원회는 학술, 강연과 유적지순례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이 행사는
전라도 중심의 동학운동사 속에
외면 당한 보은취회의 의미를 되새기고
동학군의 넋을 기리기 위해
동학군 취회지인 외속리면 장안리와
최후 격전지인 보은읍 북실마을(종곡, 성족, 누청, 강신리 일원)을
찾는 행사를 대폭 강화하여 일정을 잡았는데
행사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9월7일(금)

10:00  동학사료 전시회                      (뱃들공원)
11:00  보은집회 114주년 기념행사            (속리초등학교 운동장)
13:00  동학유적지 청소년 순례대행진         (동학유적지)
13:30  동학 민속한마당                      (속리초등학교 운동장)
14:00  동학공원 활용방안을 찾기 위한 세미나 (보은문화원 시청각실)
19:00  군민 장기자랑 및 기념공연            (뱃들공원)

- 기념공연에는 정태춘, 박은옥, 신형원, 최영철 등 인기가수 출연

9월8일(토)

10:00  동학유적지 군민걷기대회              (동학혁명기념공원)
11:00  보은동학농민혁명군 위령제            (동학혁명기념공원)
12:30  흥겨운 우리가락 국악한마당           (동학혁명기념공원)

많이들 오셔서
유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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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닙니다.
웃어서 행복한 거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행복해질 거예요.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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