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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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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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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8-23 \'좋은 아침\'


BY ㄴㄴ(된장녀) 2007-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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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넘어 모텔집 감나무에 새손님이 들었다. 좋은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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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일찍 공터에 삽질하려 나갔다. 풀 한포기에 셀수없이 매달린 꽃과 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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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아니면 아무도 봐주는 이 없는 이슬 먹은 달맞이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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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1) 풀 뽑아 쌓아둔 건초더미에.. 이거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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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2) 뾰족이 얼굴 내민 이건 또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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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씨뿌린 실낯정구지, 한잎씩 굵은넘은 전에부터 있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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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꼬치, 인쟈 잘말릴 수 있는데

엄마는 꼬치를 인쟈 더 안준다. 그 이유는..

자기꼬치 내가 가져가서 햇볕에 디어죽게 해서 상처받았다며.. ㅜㅜ

더 말리고 싶은데 인쟈 머하노?

방구 질나고 보리양석 떨어졌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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