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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20

대한8경 중 하나, 속리산


BY 황토대추 2007-07-26

  (고도원의 아침편지)

- 쾌활한 성격 -

쾌활한 성격은
행복을 배달하는 집배원의 역할을 한다.

쾌활한 성격이라는
보물을 얻기 위해 노력하라.

쾌활한 성격은
마치 견고한 성(城)과 같아서
그 속으로 들어가기는 어렵지만
한 번 들어가면 오랫동안 머물 수 있다.


- 쇼펜하우어의《희망에 대하여》 중에서 -


쾌활한 성격을 보물(寶物)에,
쾌활한 성격을 가진 사람을 행복(幸福)을 배달하는
집배원에 비유한 것이 재미있습니다.

그렇다면, 누구나 값진 보물이 될 수 있습니다.
누구나 행복을 나르는 집배원이 될 수 있습니다.

아침에 눈 비비고 일어나
가장 가까이에 있는 사람에게 웃으며 인사하면
그날은 누구든 기분좋은 하루가 됩니다.

아침의 작은 미소(微笑)가
쾌활함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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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한마디)

인생을 가장 인생답게 인도하는 힘은
의지력이다.

기둥이 약하면 집이 흔들리는 것처럼
의지가 약하면 생활이 흔들린다.

                                                                                  - 에머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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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티코 탄 아줌마가 달리고 있다가
빨간불(신호등)이 들어오자
차를 멈추고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옆에서 그랜저를 탄 아줌마가 멈춰서서는
잘난 체 하려고 티코 탄 아줌마한테
껌을 짝짝 씹으며 물었다.

\"언니~ 그 티코 얼마 주고 샀어?\"

그러자,
티코 탄 아줌마는 별꼴을 다 보겠네 하고
쌩~ 하고 계속 달리고 있었다.

어느 정도 달리자,
빨간불이 들어와 또 멈춰서고 있을 때
그랜저 탄 아줌마가 다시 멈춰서서는 다시 물었다.

\"언니~ 그 티코 얼마 주고 샀냐니깐...\"

티코 탄 아줌마는
다시 쌩~ 하고 달리고 있었다.

또 빨간불...
티코 탄 아줌마가 멈추자
그랜저 타고 온 아줌마가 옆에 멈춰 서서 다시 물었다.

\"언니~~ 그 티코 얼마 주고 샀냐고 물어봤지~~\"

그러자,
티코 탄 아주머니 왈.....

































\"야~ 이 가시네야.
벤츠 사니까 덤으로 껴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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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휴가는 보은에서)

제가 근무하고 있는 보은군은
맑고 깨끗한 물과 아름다운 산이 있습니다.

국립공원 속리산이 병풍처럼 펼쳐있는 보은은
맑은 물과 그림 같은 산세,
천년을 간직한 문화유산 등을 보유하고 있어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하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전국 제일의
청정 지역을 간직한 보은의 산과 물을 중심으로
휴가철 자녀들과 함께 가볼만한 곳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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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리산

대한 8경의 하나로 불릴 정도로 자연 경관이 뛰어나
1970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인근에 553년(진흥왕 14년)에 의신조사가 창건한
천년고찰 법주사, 정이품송(천연기념물 제103호) 등
많은 문화유산이 있다.

속리산 자락에서 흐르는
맑고 깨끗한 계곡과 1천여명이 야영할 수 있는 야영장이
황톳길로 포장된 오리숲과 어우러져
여름 휴가철 가족들과 함께 여행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이곳에는 지난 해에 조성된 용머리폭포와
시원한 야외에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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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생각 / 한 마디 말이 그 얼굴을 빛낼 수 있다)

한 마디 말은
말의 가치를 알고 있는 사람의 얼굴을 빛낼 수 있다.

침묵 속에서 익은 한 마디 말은
일을 위한 거대한 에너지를 얻는다.

전쟁은 한 마디 말에 의해 짧게 끝나고,
한 마디 말은 그 상처를 치유한다.

그리고 독을
버터와 꿀로 바꾸는 한 마디 말이 있다.

자신의 내부에서 말을 성숙시켜라.
익지 않은 그 생각을 보류하라.

그래서 돈과 부를 먼지가 되게 하는
그런 종류의 말을 이해하라.

언제 말해야 하는지
그리고 전혀 말하지 않아야 하는지 알아라.

한 마디 말은
지옥에서 여덟 천국의 우주를 돈다.

그 길을 따라가라.
바보가 되지 마라.

이미 알고 있는 것에 주의하라.
당신이 말하기 전에 숙고하라.

멍청한 입은
영혼에 흔적을 남길 수 있다.

\'유누스\'는 말의 힘에 대해
마지막 하나를 말한다

오직 그 말
\"나\"가 신과 나를 분리한다.

                                                  - 유누스 에므레, \'천국으로 가는 시\'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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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닙니다.
웃어서 행복한 거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행복해질 거예요.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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