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무언가 하고 싶다는 도전의식이 생기지 않는다.
어떤것에도 별다른 호기심도 생기지 않는다.
취직이 하고 싶지만 나이제한에 걸리고 만다.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했다. 젊은 엄마들 처럼 정보에 빠르지
않으니 우리 아이가 뒤처지지는 건 아닐까 불안하다
그렇다고 형편이 좋아 취미생활이며 모임생활을 하면서 소일할
수도 없다.
사방이 꽉 막힌 답답함이 나의 가슴을 누르고 있다
그래도 저녁준비를 한다.맛있게 먹는 두아들을 보고 있노라면
마음이 조금씩 누그러진다
그렇게 하루하루가 간다.그리고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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