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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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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의비애


BY 늘근바비 2007-04-10

언제부터인가 무언가 하고 싶다는 도전의식이 생기지 않는다.

 

어떤것에도 별다른 호기심도 생기지 않는다.

 

취직이 하고 싶지만 나이제한에 걸리고 만다.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했다. 젊은 엄마들 처럼 정보에 빠르지

 

않으니 우리 아이가 뒤처지지는 건 아닐까 불안하다

 

그렇다고 형편이 좋아 취미생활이며 모임생활을 하면서 소일할

수도 없다.

 

사방이 꽉 막힌 답답함이 나의 가슴을 누르고 있다

 

그래도 저녁준비를 한다.맛있게 먹는 두아들을 보고 있노라면

 

마음이 조금씩 누그러진다

 

그렇게 하루하루가 간다.그리고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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