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 친구의 상처 -
친구는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보물이란다.
친구에게 쉽게 상처 주지 마라.
아무리 좋은 친구라도
한 번 두 번 계속되는 상처는 친구 관계를 해친단다.
친구가 너에게 준
아무 의미없는 상처는 잊어버리고
친구가 너에게 준 도움은
꼭 기억하거라.
- 우장홍의《어머니의 편지》중에서 -
소중한 친구일수록
상처도 많고 그 아픔도 큽니다.
작은 가시도
너무 아프게 박히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이 가시를 얼른 뽑아내
\'지나간 상처\'로 바꿔놓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나간 상처\'는
다시 재생되거나 반복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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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스님 명언)
우리 곁에서 꽃이 피어난다는 것은
얼마나 놀라운 생명의 신비인가.
곱고 향기로운 우주가
문을 열고 있는 것이다.
잠잠하던 숲에서
새들이 맑은 목청으로 노래하는 것은
우리들 삶에 물기를 보태주는 가락이다.
- \'산방한담\'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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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들이 배고프다고 울어대자
흥부는 하는 수 없이 놀부 집을 찾아갔다.
마침 놀부 마누라가
밥을 푸고 있었다.
“형수님,
애들이 배고파 울고 있어요.
밥좀 주세요.”
“흥, 우리 먹을 밥도 없구만.”
“찬밥이나 눌은밥도 괜찮아요.”
“그렇다면 사흘 지난 밥도 괜찮수?”
“물론입니다. 형수님”
그러자,
놀부 마누라가 하는 말.....
“그럼, 사흘 뒤에나 오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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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 나무에 못 수월하게 박기 -
망치질이 미숙하여 못이 잘 들어가지 않는다면
못에다 기름이나 비누를 한 번 칠해 보자.
미끌미끌해진 못이
신기할 정도로 잘 박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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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생각 / 용서)
용서란, 누군가가 만든 잘못이나 상처를
묻어버리고 잊어버리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을 드러내 씨앗으로 삼고
새로운 이름의 꽃을 피우는 것입니다.
용서란, 그를 위해 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위해 희망의 씨앗을 심는 것입니다.
나와 타인에 대한 용서가 없이는
한 발짝도 나갈 수 없습니다.
분노를 가지고는
아무 말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차가운 곳에서는
어떤 꽃도 피지 않습니다.
꽃은 따뜻함을 먹고 피고
우리는 용서의 눈물을 먹고 성숙합니다.
- ‘행복한 동행’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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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 있는 여자가 되는 법 20가지 / 네 번째)
일곱 번째,
우울하면 화장하고, 새 옷을 입으세요.
기분이 한결 좋아질 것입니다.
여덟 번째,
자녀들의 숙제를 대신 해주지 마세요.
부모가 해줘서 받는 A보다 스스로 해서 얻은 B가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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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닙니다.
웃어서 행복한 거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행복해질 거예요.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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