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 몸과 마음과 정신과 영혼의 힘 -
몸과 마음과 정신과 영혼의 힘이
서로 복잡하게 관계를 맺고 있는 것이 인간이라는 유기체다.
그러니
몸과 마음과 정신과 영혼이 균형 잡혀 있고
제구실을 해야 건강하다고 할 수 있다.
인간이라는 유기체의 이 네 가지 측면이 탈 없이 움직이고,
서로 적절한 관계와 균형을 유지할 때
사람은 건강하다고 할 수 있으며,
만족스럽고 보람 있고 성숙한 삶을 살 수 있다.
- 스코트 니어링의《희망》중에서 -
몸의 건강이 마음을 지켜주고,
역으로 마음의 건강이 몸을 지켜줍니다.
몸과 마음이 모두 무너졌을 땐
정신이 건져주고
정신마저 지쳤을 땐
영혼이 마지막으로 다가와 우리를 살려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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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언 한마디)
겸손은
굴복을 위장한 것일 경우가 많다.
겸손은 남의 칭찬을 싫어하는 듯이 보이지만,
사실은 좀더 넌지시 칭찬 받고 싶다는 욕망에 불과하다.
- 라 로시푸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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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에 근무하는 양덕훈씨에게는
아들이 하나 있다.
아들이 날마다 학교도 빼먹고 놀러만 다니자,
아들을 불러놓고 무섭게 꾸짖으며 말했다.
“에이브러햄 링컨이 네 나이였을 때 뭘 했는지 아니?”
“몰라요”
“집에서 쉴 틈 없이 공부했단다.”
그러자,
아들이 말하길.....
“아, 그 사람 나도 알아요.
아버지 나이였을 때 대통령 한 분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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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 밤중에 이가 아플 때 -
밤중에 충치가 아파오면
여간 고통스럽지가 않다.
이럴 경우에는
우선 양치질을 해서 충치 속에 낀 찌꺼기를 빼낸 다음
귀이개 같은 것으로 소다를 떠서 아픈 이에 넣어 주면
통증이 가라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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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생각 / 내가 기분이 좋아질 때)
나는 나에 대해 진지할 때
힘을 얻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나 자신을 버려 두거나
멀리에서 물끄러미 바라 볼 때에는
나 자신이 측은하고 걱정이 됩니다.
하지만 나를 챙기고 위로하며 격려할 때는
나 자신이 소중하고 강해지며 부드럽고 아름다워집니다.
화초를 가꾸듯이 나를 돌봐야 합니다.
남을 사랑하듯이 나를 사랑해야 합니다.
회사 일을 하듯이 나를 위한 일을 해야 합니다.
나를 칭찬하고 나에게 선물을 해야 합니다.
신은
온 세상의 일에는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전하는
오늘의 작은 이야기를 듣고 싶어 귀를 기울입니다.
이 소식에
기뻐하고 슬퍼합니다.
- ‘행복한 동행’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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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닙니다.
웃어서 행복한 거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행복해질 거예요.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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