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 기 회 -
경험으로 보면,
크든 작든 분명 누구에게나 몇 번의 기회는 온다.
헬렌 켈러는
\"장님으로 태어난 것보다 더 불행한 사람은
시력은 있으되 꿈이 없는 사람이다.\" 라고 했다.
그 꿈은 삶에 대한 애정과 적극적인 사고,
긍정의 바탕 위에서 자란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길에 눈이 쌓여 있어도
눈을 밟아 가며 길을 나서지만,
실패하는 사람들은
눈이 녹기를 기다렸다가 길을 떠난다.
- 이만중의《경영, 사람을 향해 진보하라》중에서 -
누구에게나
몇 번의 기회는 옵니다.
그러나 아무리 기회가 여러 번 와도
꿈이 없으면 그 기회들을 쉽게 놓쳐버리고 맙니다.
꿈을 갖되,
눈밭을 홀로 걷는 용기와
잘 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면
놓쳤던 기회도 언제든 다시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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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언 한마디)
권력이 커지면 커질수록
그 남용은 더욱 위험하다.
- 에드먼드 버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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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한면사무소 박기병 계장님이 아내와 함께
호수가 있는 공원으로 산책을 나갔다.
마침 팔등신의 아주 섹시한 여자가
그들 앞을 걸어가고 있었다.
남편이 그 여자에게 눈을 떼지 못하고
침까지 흘리며 쳐다보자,
아내는 남편을 살짝 꼬집으며 말했다.
“흥, 당신~~~
만약에 저 호수에 저 여자랑 내가 빠진다면
누굴 먼저 구할 거야?”
박기병 계장님은
잠시 생각하더니 대답했다.
“당신, 요즘 수영 배우고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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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 커튼의 색깔이 바랬을 때 -
커튼이 강한 햇빛을 받아 변색되었을 때는
아무리 세탁해도 제 색깔이 나오지 않는다.
이런 경우에는
커튼의 무늬 가운데 가장 짙은 색의 무늬에 맞는 물감을 사다가
커튼을 초벌 빨래해서 염색한다.
이렇게 하면
새로운 커튼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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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생각 / 옹달샘)
나누어 먹을 줄 아는 마음 때문에
옹달샘은 숲 속에 있습니다.
목마른 토끼가 빤히 쳐다보며
옹달샘 문을 두드립니다.
물 좀 주세요.
옹달샘은
맑은 가슴을 열고 물 한 모금 줍니다.
지나가던 바람이 보조개 같은 잔물결 지으며
빨간 단풍잎 하나 띄워 줍니다.
저도 주세요.
목마른 다람쥐에게도
옹달샘은 가슴을 활짝 엽니다.
구름 사이를 벗어난 반짝이는 햇님도
목이 마른지 옹달샘 속으로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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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옹달샘에게
나누어주는 마음을 배워야겠다.
나는 내 친구 수진이가
색볼펜을 줄 때 기분이 좋았다.
나도 수진이한테
내가 좋아하는 공책을 주고 싶다.
내가 세상에 있는 건
내 것을 다른 이웃에게 나누어주라고 이 곳에 있는 것 같다.
- 작은 것도 나누면 값진 것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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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닙니다.
웃어서 행복한 거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행복해질 거예요.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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