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애기 놓고 벌써 7년이란 세월이 흘러서 내년에는 학부모가 되는데.. 마음이 너무 무겁다..
애는 \"엄마 난 엄마랑 매날 놀래 학교에 가면 매매도 하고 한데.. 난 싫어 \" 하면서 저녁마다 엄마손 꼭 잡고 자는 천사같은 엄마딸 이젠 내품에서 세상에 한발 나아 가야 하나... 언제나 엄마의 아기로 엄마폼에 꼭 있었으면하는 생각은 엄마도 딸이랑 똑같은데 현실이 그렇지 않아 애들 달래보고 타일려 보고 하지만 이젠 말을 꺼내지 않는데 그 때가 되면 하겠지 하면서...그러면서 이젠 나도 내일을 찿아야 되는데 무엇을 할지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생각을 하게 한다. 잠시 임시 직장도 가졌봤지만 ... 애들도 힘들어 하고 신랑도 함들고 해서 그만두었습니다. 엄마라는 이름, 아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여자는 애들 잘키우고 신랑 내조 잘하면서 자신의 찿는것인데 너무 어렵습니다.
내자신이 능력이 있어야지 기회가 올때 잡을수 있는것인데... 나이가 들면서 더 나태헤져 하는 모습을 볼때 너무 속상합니다. 그래도 언제나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엄마 아내가 될려고 합니다.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