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자면 꿈을 꾸지만 지금 노력하면 꿈을 이룰수 있다는말 이말의 뜻을 새기며 나 또한 항상 꿈을 꾸며 그 희망에 살아가고 있다
음치였던 나는 학창시절 꿈이 시원스럽게 노래잘하는거 친구들은 웃엇다 그날 집에와 어린 동생에게 넌지시 물으니 꿈이 뭔데? 네가 가장하고 싶은거 라 햇더니 씨익웃으며
어 난 사탕 먹는게 꿈이야 그리고 집이 있었으면 좋겟어 내집 주인집이란말을 들으면 좋겟어 라고 하던 어린 동생...
남녀노소 누구든 꿈을 가지고 있다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가며 희망을 품으며 살지 않는가
꿈과 함께 욕심도 함께 따라 다녀서 더욱더 열심히 하고...
어릴적 유난히 남에게 주는걸 좋아하던 나.친구들을 보면 친구라서 좋아서 뭐라도 하나 주고싶어서 내물건 뭐 줄건 없을까 하며 뒤적이고 심지어 내 연필 하나마저 다 주고 난 쓸게 없어 청소시간 몽땅연필 주워서 볼펜 깍지에 끼워 쓰고...
맨날 단벌 숙녀엿던 친구가 선생님에게 놀림받는걸 보곤 학교파하고 아무도 집에 없으니 우리집가서 놀자며 엄마가 새로 사오셧던 푸른색의 이쁜 잠바를 친구 자존심 상할까봐 난 잠바싫은데 엄마가 사줘서 ...정말 잠반 너무싫어 이쁘지 너 입으면 딱 맞을거 같다 입어봐봐 하며 머뭇거리는 친구입히고 거봐 나보단 네가 더 잘어울리잔아 니꺼다 하며 주엇고...
학교 간날 친구가 잠바를 입었을때 반친구들은 왠일이냐 부영이꺼 입엇네 해서 아냐 내껀 찣어져서 버렷는데 똑같은 잠바가 있엇구나 이쁘다 하며 친구마음 상하지 않게 하려햇던 나
주는것이 좋아 무작정 주고 싶었고 내가 가진것이 있다면 늘 주기를 좋아하던나
껌하나가 잇어도 꼭 반은 엄마 같다 드리고...먹고 싶은 유혹에 주머니에 넣고 만지작 만지작 거리고 퇴근한 엄마에게 안겨서는 껌을 주고 ...
주고 나면 왜이리 기분이 좋던지...
꿈을 꾸엇다 내가 백만 장자가 되는꿈을 ...
나눠주고 싶었다 내가 가진 모든 많은것을 받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그 사람들이 기분좋게 웃으며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며 나또한 행복한 미소를 머금고 싶엇다
이런 내 맘에 잠재의식에서도 이어지곤 햇다 어린 마음에 꿈속에서 산삼을 발견하곤 심봤다 소리지르며 아.이걸 팔아 돈이 생기면 일단은 고아원 다 같이 놀이동산도 가고 맛난것도 먹고 부모없는 설움 모두잊고 행복하게 해주고 싶엇다 그리곤 거리로 나간다 길에 엎드려잇던 사람 들 에게 손을 잡고 식당으로 데려가 만난것 사주고 사정 들어보고 그사람 집에가서 보수공사 해주고 자리잡게 밑천도 주고 좋은사람이 되어 열심히 살아 그 사람 또한 베푸는 사람이 되는 꿈을 꾸곤 햇다
나어릴적엔 지하상가 앞에 작은 소쿠리 놓고 엎드려 있는 사람이 많앗다 그 앞을 지날때면 참 마음이 아려왓다 내가 꼭 돕고 싶엇고 도울수 없어 속이 상해 마음아파하곤 하며 내가 넉넉한 자가 되어 도와주는 꿈을 수없이 꾸엇다
시장에 가면 길에서 쪼그리고 앉아 물건 파는 아주머니를 보면 그 모든 물건을 다 내가 사고 싶어졋다 그래야 얼른 물건 팔고 집에 가서 애들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테니깐...돈은 잘버나 고생하는것 같아 마음이 아팟엇다 친구 엄마가 시장에서 일하는걸 보곤 알앗다 돈을 잘버는걸... 장사가 무지 많이 남는다는걸 그 다음부턴 별로 마음아파하지 않앗다
티비에서 불쌍한 사람들 나오면 전화해서 마구 달려가고 싶어졋다 손을 잡으며 힘내라고 하며 돈을 주고 싶엇다 그러나 나 살기도 참 벅찬 세상이엇다 언젠간 꼭 도와줄거야 날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꼭 내손잡고 일어설수 잇도록 도움을 줄거야 라는 꿈을 한시도 잊은적이 없엇다
우선 핏줄 오빠일이 잘안풀리어 내가 가진 것들을 모두나누어주고 뒤치닥거리 하다보니 정작 남을 도운다는건 마음뿐 그러질 못햇다 내 맘엔 로또좀 당첨좀 되서 돈이 당장 필요한사람들에게 마구 나눠주고싶다 그들이 웃는걸 보고싶다 현재로선 내식구 핏줄에게 최선을 다하고 잇다 오빠일이 잘안되 수없이 노력햇음에도 불구하고 밑빠진 독에 물붓기였지만 꿈을 꾸며 기도한다 얼른 오빠 형편이 나아져서 빚다갚고 평화를 찿게 해달라고 그럼 난 마음놓고 여유롭게 남들을 도와줄수 잇지 않은가
나는 주고 싶다 내 따뜻한 마음을 다른사람에게 주고 그사람 또한 자신의 마음을 다른이에게 주고... 점점 나누는 사회가 되면 이세상은 참으로 아름답지 않을까
내가 다행히 사지육신 멀쩡히 태어낫으니 그렇지 못한 사람들과 함께 하며 내가가진것을 나누어 가져야 하지 않는가 내가 그렇게 태어날수도 잇엇으나 운이 좋앗기에...그래야 함께하는세상이 더 아름답지 않을까
나는 아이를 키워놓고 피부샵을 하고 싶다 일단 나의 가게로 들어온 사람들에게 초록색 작은화초를 하나씩 준다 처음온 사람만...
그 초록을 보면 마음이 좋아진다 사랑하는 마음도 생기고...
일단 온 손님에게 최대한 정중하고 부드럽게 피부마사지를 해준다 경락에 수지침에...
건강에 대한 지식은 모두 갖고 잇어서 내 진심을 담은 손과함께 마사지를 해주면 받은 사람들은 마음이 편해지고 점점 더 건강해지고 피부도 좋아지고...
신기한 일이 내가게에선 일어난다 여드름 팍팍 낫던 사람이 내 손에 의해 그렇게 마사지를 받는시간이 늘어날수록 신기하게도 없어지고 더 이뻐지고... 친구들도 데리고 오고...
아주아주 바쁜샵이 된다 비만인 사람들도 경락마사지 받고 날씬해지고 옆에는 미용실도 잇어 피부 관리받고 미용실 이용하고...
서점도 옆에잇고 커피숍에 식사에 모두옆에 나란히 잇어 쇼핑의 천국 한번 여기오면 다른곳 갈필요없이 하루 쇼핑 끝나게 하게...
내 가게도 점점 늘어나겟지 그 수익금으로 불쌍한 사람들을 도와주고 ...ㅋㅋ 우리 대한민국은 점점 좋아지는 나라가되고...
내가 태어난 이유요 보람이다 내가 이루어야할 꿈이요
사람으로 태어낫으면 다 사람이냐 사람답게 살아야 사람이지
난 사람으로 태어낫다 사람답게 살고 싶다 나의 꿈은 이렇다 언제부터그랫는지 모르지만 내기억엔 중학교 때부터 이런 마음이 강하게 일엇던 거같다 힘들때도 이런걸 생각하면서 힘을 얻엇고 난 이룰것이다 꼭 그렇게 될것이다
언제 어디서나 꼭 필요한 사람이고 싶다 내 존재의 이유다 내 꿈 간절히 이루어지길 바라며...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