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백수가 되서 그동안 못싼 글똥을 제대로 쌀려고 하는데.
아컴이 새롭게 화장을 했는지 내 글이 어디로 갔는지 안 보입니다.
돈 받으러가다에 제 일편 목록만 떠오르고, 작품명을 눌러도 제일의 백수계획표만 튀어 나오니 답답합니다.
요즘 더워서 어디 몽땅 휴가 갔나...
열대야에 잠도 못이루는데.
내 글똥 찾으러 어데로 갈까 고민하다
결국 수배를 합니다.
그나저나 늦더위까지 합치면 한 두어달 더 덥다고 하는데.
울 아줌니들 더위 잘 피하시고 건강한 여름나시고...
아컴님 나의 글똥 찾아 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정자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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