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쩍 글들이 각 코너에서 많이 올라온다.
때론 읽기도 바쁠때가 많다.
어떤때는 읽지도 못하고 제목만 보다 가는 경우도 종종 있다.
전에는 댓글을 달았던 분들의 글에 이젠 글 제목만 보다가 가야하는 경우를 겪는다.
그런 후에 시간이 되면 다시 그 분들의 글을 따로 읽게된다.
문득 보면 쉬울 듯한 댓글이...서서히 어려워진다.
댓글 다시는 분들의 수준이 높아(?)지기에...내가 딸리는 기분^^;;
갈수록 글 쓰시는 분들의 이야기도 다양하거니와 감동스럽기가 이를데없다.
거기에 더하여지는건 등단하시는 분들의 이야기가 뜨문뜨문 오른다.
이미 오래전부터 하신 분들도 게시며 다시또 시작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바쁜 틈틈이...
아컴에 글 올려주시니...그 또한 감사한 일이다.
나도 글이라면 써 올려보지만,그리 쉽진 않다.
앉아서 쓸라치면 것도 글이라고 적어야 25분 정도니..거기에 수정하고 뭐하면,3~40분은 족히....올려주시는 아컴님들이 있어 좋고,등단소식이 줄을 이어서 참 좋다.
많은 분들의 등단소식이 올랐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