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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187

기도


BY 정이품송 2006-06-12

  (고도원의 아침편지)

- 한 차원 더 깊게 -

수행자의 기도는
일상적인 기도보다 깊은 차원에서 이뤄진다.

그들에게는
건강, 성공, 사랑하는 이들과의 관계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수행자에게 가장 본질적인 문제는
\'이 물질세계의 환영(幻影)을 어떻게 벗어나는가\'다.


- 틱낫한의《기도》중에서 -


\'물질세계의 환영\'에서 벗어나
한 차원 더 깊은 세계를 위해 기도를 한다는 것이
어려운 얘기처럼 들립니다.

어렵지만, 한 차원 깊게 기도하는
소수의 사람에 의해 세상은 더 아름답게 변화됩니다.

깊은 기도가
세상을 살리고, 사람을 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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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한마디)

운명에는
우연이 없다.

인간은 어떤 운명을 만나기 전에
벌써 제 스스로 그것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

                                                           - 윌  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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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와 함께 근무하고 있는
서무계 홍창섭씨는 어릴 적 뭔가 따지기를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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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기는 어디서 와?”
“황새가 갖다 준단다.”

“엄마, 나쁜 사람이 우리 집에 도둑질 못하게 하는 건 누구야?”
“그야 경찰이지”

“엄마, 우리 집에 불이 나면 우리를 도와주는 건 누구야?”
“그야 소방대원들이지”

“엄마, 우리가 먹는 건 어디서 오는 거야?”
“그야 농민들한테서 오지”

“엄마~”
“왜?”
































“아빠는 뭐 때문에 있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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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상식)

- 손톱 잘 다듬기 -

손톱용 솔에다 치약을 묻혀
손톱이 자라나는 방향으로 닦아보자.

그런 다음 휴지로 깨끗하게 닦아낸 후 크림을 바른다.
그러면 손톱이 깨끗해지고 광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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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생각 / 긍정의 힘)

미국 ‘포터워스’에
암 연구센터에서 근무하는 ‘칼 사이먼트’ 소장이
직접 겪은 이야기이다.

후두암에 걸려 침이며 음식물을
제대로 넘기지 못해 고생하는 환자가 있었다.

의사들은 앞으로 5년간 생존율이
5% 미만이라고 진단했다.

‘사이먼트’ 소장은 환자에게
방사선 치료와 환자 자신의 상상력에 의한
자가 치료를 병행하는 게 어떻겠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환자는
상상력에 의한 자가 치료만으로
암을 고쳐 보고 싶다고 말했다.

환자는 조용하고 편안한 장소에서
자신의 암세포를 밖으로 내보내는 상상을 했다.

꾸준히 이 치료를 받은 그에게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다.

방사선 치료도 하지 않았는데
얼마 후 암세포가 실제로 줄어들었다.

암담한 상황에서도
희망을 버리지 않는 ‘긍정의 힘’ 이었다.

                                            - ‘행복한 동행’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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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쁜생각 / 남편을 죽이는 57가지 말)

8. 당신 어머니는 왜 화만 내세요?
9. 군대나 제대로 갔다왔어요?
10. 당신 잠자리에서 별로인 것 알기나 해요?

11. 머리 벗겨지는 거 보면 공짜는 되게 좋아하나 보지요.
12. 당신 짤릴 줄 알았어요.
13. 김 과장은 또 승진했다는데요.
14. 애들이 당신보고 뭐라 그러는 줄 알기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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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오늘부터 다음주 금요일(23일)까지
교육에 입교합니다.

필자에게 용무가 있으신 분은
011- 9031 - 3230 으로 연락주십시오.

강의시간이면 물론 전화는 못 받구요.
가능하면 문자로 보내 주십시오.

격려의 문자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싫으시면 할 수 없구요.
ㅎㅎㅎㅎㅎㅎㅎ


사람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닙니다.
웃어서 행복한 거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행복해질 거예요.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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