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 자기가 찾는 길 -
사람은 누구나
올바른 길을 찾아야 해.
그 길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찾기가 힘들어.
아무도 그 길을 보여 줄 수 없어.
각자 자기 힘으로 그 길을 찾아야 해.
- 스티브 월, 하비 아든의《지혜는 어떻게 오는가》중에서 -
세상은 넓고, 열린 길도 많습니다.
그 많은, 여러 갈래 길을 모두 걸어갈 수 없습니다.
누구나
오로지 자기의 길이 있을 뿐입니다.
자기 힘으로 올바른 길을 찾아가는 것,
그것이 인생이며 의미 있게 살아가는 사람의 모습입니다.
========================================================================
(오늘의 명언 한마디)
인간은 서로 속이는 일이 없다면
사회생활을 계속할 수 없다.
- 라 로슈푸코 -
========================================================================
때는
지금으로부터 20년 후.
할아버지와 할머니 두 분이
미국 여행을 갔다가 돌아오면서
지금까지 구경한 얘기를 하며 즐거워하고 있었다.
두 분은
오래 전에 외속리면사무소에 근무하시던
이달우 계장님 내외분이시다.
헹수님 : 미국이 증말 재미는 있더구먼.
달우형 : 그려, 근데 그중에서도
그년두개년이 젤 볼만했제.
그러자,
형수님이 발끈하시믄서 하시는 말씀.....
“아녀, 뒤질년들이 더 재미있었당게”
(그년두개년 : 그랜드캐년 / 뒤질년들 : 디즈니랜드)
========================================================================
(생활상식)
- 건전지 오래 쓰기 -
식칼의 등이나 망치, 드라이버로
건전지의 옆면을 4~5차례 두드린 후 다시 사용해 보자.
그러면
건전지가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
(좋은생각 / 고통 당하는 이와 함께 울어라.)
살아온 인생을 돌이켜보면
삶의 굽이굽이마다 도사리고 있는
불가항력의 통곡할 일들이 가슴을 메이게 합니다.
절대로 헤어지지 말아야 할 세살 박이 아들이
백혈병으로 말도 못하고 죽어가는 모습을
지켜봐야만 하는 아버지의 사연,
천신만고 끝에 근 5년 동안 5천만원을 마련하여
전세로 가기 위해 이삿짐을 싸는 이사 전날,
급전이 필요하다며 하루만 돈을 빌려달라는
친구의 하소연에 못 이겨 돈을 빌려준 후 떼어버린 사연,
천지가 개벽을 해도 있을 수 없다고 생각했던
사랑하는 이와의 헤어짐 앞에서 망연자실한 모습...
우리 주위에는
말로 하지 못할만큼 기막힌 사연들이 많습니다.
정말
고통의 시간입니다.
사람들이여!
이제 더 이상 서러울 것도,
통곡할 것도 없는 메마른 눈에 다시금 눈물을 적시라.
이제는 당신 주위를 돌아보고
고통 당하는 이를 찾아 함께 울어라.
그들을 껴안으라.
그들과 함께 통곡하라.
그들을 힘껏 사랑하라.
-------------------------------------------------------------------------
이 한 주간 그들을 찾으십시오.
찾아 헤매십시오.
- 당신의 눈물이 기쁨으로 돌아 올 것입니다. -
========================================================================
(참다운 삶을 위한 8가지 훈화의 글)
4. 나를 칭찬만 하는 사람을 조심해라.
공자가 말하였다.
\"나를 꾸짖어 말하는 사람은 나의 스승이요.
나를 칭찬만 하는 사람은 나를 해하는 사람이다.\"
------------------------------------------------------------------------
사람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닙니다.
웃어서 행복한 거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행복해질 거예요.
그럼.....
꾸벅
아침편지 추천은? : qqqq0099@hanmail.net
아침편지 저장고? : http://blog.azoomma.com/zeonw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