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역사 속에서 많은 독재자들의 횡포를 보아왔다.
독재자는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은 모조리 못하게 한다.
아주 간단한 예로서,
박정희 대통령 시대에 정부는 장발을 단속했었다.
단지 박정희 대통령이 싫어하기 때문에 …
이라크에서 후세인이 오랫동안 독재를 했다.
그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다쳤다.
단지 독재자 후세인의 맘에 안든다는 이유로.
자신의 맘에 안든다고 다른 사람에게 저리 가라 마라 하는 것은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사실 그것은 독재자적인 발상에 기인하는 것이다.
내가 다른 사람이 맘에 안들어 그러한 요구를 할 때,
제 삼자 누군가가 나를 맘에 안들어 할 수도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
내 방식대로라면 그 제 삼자가 나에게 다른 곳으로
갈 것을 요구할 수도 있는 것이다.
적어도 아컴에서는 독재자적인 발상이 나타나지 않길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