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살아가면서
다른사람시선을 의식하지않을수없다
그전에는 그르지않아다
남들이야 뭐라든 내가좋어면 그만이지 하는식어로
자유 분방했고
당당했다
젊음 때문이었을까?
이니면 배경때문인지 모른다
그른 내 성격에 거부감을 가진이들도 있었게지
이제는 눈곱만큼도 없지않는가?
나이는 먹고
세파에 찌든 모습이 초라해져서 서럽건만....!!!!!
지난 날에는 술을한잔해도
밤 늣게단녀도 모든게 함리적어로 느껴졌는데
지금은 술을먹도 조심
늣은 볼일이 있어도 조심
누가 날 손각질 해서도 않니다
나자신 스스로가 조심을하게되고
다른사람을 의식하게되니........
그렇다고 이혼한 사람이 나혼자 인것도 아닌데
하지만 주위에 사람들은 궁금해한다
왜 ?
뭐가 그리 궁금할까?
분명 이혼뒤에는 아픔이 있다는것을
묻게되면 상처을 건디리게 된다는것을.....
사람들은 그른다
왜남을의식하냐고 그게 웃긴다
그렇게 말하는사람도 자기아닌 다른사람을 의식하면서
아컴 아닌 다른곳에서 나의 치부을 한번도 들어 낸적이 없다
그래서 더궁금해 할까?
교회을 가야하는데
또눈물이 흐를까봐사서
자꾸 그르니 민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