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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466

한 여인이 있었습니다.


BY 법주사 2006-03-21

  (고도원의 아침편지)

- 내 삶의 이유 -

\"세계 인구를 100명으로 축소시키면
50명은 영양부족,
20명은 영양실조이며,
그중 한 명은 굶어죽기 직전인데
15명은 비만이다.\"

한 여인이 있었습니다.

세상에서 일어나는 온갖 전쟁과 가난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보면서 그녀는 신에게 항의했습니다.

\"왜 당신은 이 사람들을 위해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건가요?\"

그러자,
신이 그녀에게 말했습니다.

\"그래서 내가 널 보내지 않았는가?\"


- 김혜자의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중에서 -


맞습니다.

우리는 항상 남과 견주고 비교하다 보니
자신이 늘 부족하고 불행하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범사에 감사하고
고마워하는 마음을 갖는 게 중요합니다.

그런 마음으로 우리 주변을 돌아보면
나보다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길이 무궁무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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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한마디)

게으름을 피우는 것은 좋지 않지만
안면(安眠)을 취하지 못하는 것도 나쁘다.

사람들에게
편안한 잠을 주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 사네야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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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계에 근무하는
안진수씨와 박철용씨가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있잖아?,
만회씨는 진짜 음악애호가 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야.”

“그걸 어떻게 알았는데?”

“욕실에서 감미로운 소프라노 소리가 들려온다면
자네 같으면 어떡하겠어?”

“당연히 열쇠구멍으로 들여다볼 테지.”

“만회씨는 아니야.”

그러면서
계속해서 이어지는 박철용씨의 말이.....


































“만회씨는 열쇠구멍에 귀를 갖다댄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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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상식)

- 생선비늘 스푼이나 무로 긁어내면 튀지 않아 -

생선 비늘을 칼로 긁으면
비늘이 튀어 조리대와 부엌바닥을 더럽히게 된다.

이럴 때는 칼대신 스푼이나
쓰다 남은 무로 비늘을 긁어내면 된다.

무를 이용할 때는
무를 어슷하게 썰어 뾰족한 부분으로 비늘을 벗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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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생각 / 진정한 친구 한 명만 있어도)

아들아 !
너는 친구가 몇 명이나 되니?

아마 손가락으로 셀 수 없을 정도로 아주 많겠지.
하지만 다시 물을게.

너의 진정한 친구는 몇 명이나 되니?
아마도 쉽게 대답하기 힘들 거다.

살아가면서 진정한 친구 한 명이라도 있다면
그 사람은 행복한 사람일 거다.

진정한 친구를 사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너부터 마음을 열어야 한단다.

진정한 친구를 얻으려고만 하지 말고
네가 먼저 진정한 친구가 되어주는 거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빠가 너에게 알려 주는 이 다섯 가지를 꼭 기억하거라.

첫째,
자기 자신을 사랑하거라.

둘째,
적게 말하고 친구의 말을 많이 들어라.

셋째,
친구의 장점을 칭찬해라.

넷째,
친할수록 더 많이 예의를 지켜라.

다섯째,
완벽한 사람이 되려고 하지 말고 솔직한 사람이 되어라.

진정한 친구가 되기 위해
어떤 조건이 필요한 것은 아니란다.

다만 믿음이 필요하단다.
사랑만이 필요하단다.

부디 너에게 진정한 친구가 생기길 바라고
너도 진정한 친구가 되어 주길 바란다.

                    - ‘아빠가 전하는 사랑의 편지 50’ 책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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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가지 사랑의 언어 / 마지막 회)

96.  외로워 보이는 아이에게 말을 붙여본다.
97.  옛날에 들은 농담을 되새기며 다시 웃는다.
98.  아이들을 데리고 공원에 간다.
99.  친구의 눈과 귀가 되어준다.
100. 연인이 좋아하는 포도주를 사준다.
101. 남을 비평하고 싶은 충동을 누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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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목이 아프도록 웃으셔서
옥요일에 대비하시는 날이 되도록 하십시오.

그럼.....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