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사랑이란 무얼까?
마음을 비우는 것일까?
상대의 잘못까지도 내것으로
받아들이는 포용일까?
부족한것도 그저 이뻐보일까?
잘못해도 이쁠가? 
그렇다.

진정한 사랑은
그가가진 잘못된 단점까지도
내것으로 안아주는
너그러움과 이해가 아닐까?
내것으로 완전히 받아들이는
그런것이 진정한 사랑일까? 
그렇다.

그의 주변환경
그의 미숙함 과 자기편린
그의 넓지못한 소극적사고  
그의 현명한 자아
그의 성숙치못한 방황
그의 순진한 오류
그의 완벽한 자신감
그의 불굴의투지
그렇다

이모든 미움과오류
그만이 가진 깐깐함 과 부족함
그만이 가진 희망과비젼
그것을 알기에
마음이 더아픈것은
부족한 인간이라 그럴까?

미움.용서.화합.해탈.공유
그렇다.
그의잘못 까지도
내가 애정으로 감싸고
공유한다면
너무도 아픈 마음이
조금이라도 위안이될까?

아서라.
어차피 부족한 우리네
인간은 그렇게
아웅 다웅 사랑 싸움하며
살다가 가는것을.......
아픔도.미움도.자책도.......
큰사랑 앞에선.......
한낱 애증을 넘은 애교인것을.......
훨~~ 훨~~ 훠~~ ~어~~ ~ 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