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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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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 되고싶어


BY 개여울 2006-02-12

새가되어  저넓고  높은  곳어로

아무른  재재도  받지않고  날아가고 싶다

삶의 무게에 짖눌려  일어날  수도  없다

 

자꾸만  작아지고  자신감을  앓어가는

내자신이 너무  밉다

생활에 찌들고

모진 새파에  견디기  힘들어  하는.......

 

세상  무엇이 날이렇게  나약하게  만들어버려는지.....

사람은  마음만  약간  바꾸면  그기 천당이  있다고  하던만

어찌 내마음 달래기가  이렇게  힘이드는걸까?

 

나름대로 혼자  아이돌봐가며

열심이 살았는것같은데

남은것은  마음상처와

육체에고통만  남아  나을  자꾸구석어로  내몬다

 

나자신이  한심해  견디기가  힘이든다

주위사람들에  상처밭고  아파하고

가진게  너무없어  매일  허덕이고

일자리  못찿아  힘들어하고

아이에게도  너무못난  엄마되는것 같아서.....ㅠㅠ

 

누군가 그랬다

마음이  약한사람은

근냥 그대로살아야  한다

괜히  독한척  해봐야

자기속만   휴비파고  스리고  아프다다

 

이모든것을  훌~훌  트려버리고

한마리  새가되어  훨~훨  날아가  버리고  싶다

 

과거  악몽에서 벗어나고  싶다

지워버릴수  있는약물이라도  있다면..........

이을때는  명치  끝이  애리고  아파서  숨쉬기도  힘이든다

 

이나이  먹도록  약지도

그렇다고  욕심부린  일도  없다

아이가  성년이  될수  있을때까지는  옆에서

지켜  주어야하건만 

나는  점점  가라앉고  있다

 

풍요롭게  살때도  원래  사람 사는게

그렇게  사는줄  알았고

옆도  뒤도 돌아보질않고

가까운  이를만  행복하면  되줄  알고살았던게

나에게는  하느님께서  벌주시보다

 

하지만  나도  이제는  좀편안해지고싶다

남들처럼  가진것은없지만  평화로워  저서면

끝없이  흐러는  눈물도  이제는  좀멈춰서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