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 몸이 약한 사람들을 위해서 -

육체적인 건강법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정신적인 건강이다.

아무리 몸이 건강하다고 해도
정신적인 상태가 불안하고, ?기는 듯한 상태가 지속된다면
몸이 무너지는 일은 시간 문제다.

특히 몸이 좀 약한 사람들은
더더욱 내적인 평화와 자긍심이 필수적이다.


- 김미선의《이 여자가 사는 세상》 중에서 -


몸은 마음을 따라 갑니다.
그러므로 몸의 건강보다 마음의 건강을 먼저 챙겨야 합니다.

마음의 평화와 자긍심,
긍정적인 사고,
자신에 대한 믿음과 희망,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해주는 명약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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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훈 교수님의 산들바람 명언)

세월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진 자본금이다.
이 자본을 잘 활용하는 사람에겐 승리가 있다.

                                                          - 아뷰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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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 전에
관광사업시설단에 근무하시던 김인복 계장님이
공직생활을 접고 개그맨이 되어 활동하고 있었다.

워낙 유명해졌던지라
방송국에서 공연을 마치고 밖으로 나오자
극성 팬들이 우르르 몰려들어 사인을 해달라며
길을 가로막고 나섰다.

앞으로 도저히 나갈 수 없게 되자
타 방송국 출연에 지각하게 될까봐
다급해진 김인복 개그맨이 큰 소리로 외쳤다.






































“지금은 바빠서 일일이 사인을 해 줄 시간이 없어요.
그러니 제가 사인을 부를테니 받아 적으세요.
김인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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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상식)

- 견직물 스카프는 벤젠에 넣고 여러번 흔들어 -

견직물로 된 스카프의 물세탁은
절대금물.

눈에 잘 띄지 않는 스카프 한 쪽 구석에
벤젠을 묻혀보아 색이 변하지 않을 경우,
커피병 같은 빈병에 벤젠과 스카프를 넣고 여러번 흔들어주면
때가 자연스럽게 빠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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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생각 / 경험이란)

34세라는 젊은 나이에 은행장이 된 사람이
이사장에게 조언을 구했다.

“제가 얼마나 대단한 중책을 맡게 되었는지
잘 알고 있기에 이 일에 온 힘을 다 바칠 것입니다.
이사장님의 풍부한 경험에서 나오는 귀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그러자,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던 이사장이 말했다.
“올바른 결정을 내리시오.”

하지만 이 젊은 은행장은
뭔가 더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다시 말했다.

“정말 좋은 말씀이십니다.
그런데 조금 더 자세하게 말씀해주시겠습니까?
올바른 결정을 내리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좀 가르쳐 주십시오.”

“경험이 필요하오.”
“아, 저~~ 그러니까
제가 바로 그 경험이 어떤 것인지 여쭤보는 겁니다.”

그러자,
이사장은 빙그레 웃더니 딱 잘라 말했다.

“틀린 결정을 해보시오!”

                                         - ‘내 영혼의 햇살’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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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그럼.....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