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15년 전 쯤~~
친정 아버지게서 당뇨에 합병 증세로
부산에 모 큰 병원 중환자실에 입원을 했어요..
제가 큰 딸이라..
대 소변을 받아 냈죠..착해서라기보다
던이 웬수죠..쳄엔 간병인을 썼는데 넘 성의 없고
던만 한달에 볓 백이 더군요..
그래 어머니느 생활전선에..
전 학교를 접고 간병을 했는데..그때 이야기예요..
생사를 오르내리는 중환자들 보호자들이
간이 의자에 밖에서 밤새 새우잠을 자는데..
그 맞은 편엔..세상에 분만실이니..
어떤날은 딸만..
어 떤 날은 아들만..
의사들 왈..
\"~에이 오늘은 조개 천국이네..\"..참나..
한 쪽에선 생사에 고락에 울고 하는데..
한쪽에서 탄생에 축복에 웃음 지으니..
누구에 발상일가요..
그리 방을 배치 한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