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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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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기쁨


BY 서당골 2006-02-03

  (고도원의 아침편지)

- 진정으로 원하는 것 -


지금까지와

다르게 살기를 원하는가?

그렇다면 우선 진정으로 원하는 게

무엇인지를 찾아야 한다.

 

그리고 지금까지 자신이 선택한 행동이
원하는 것을 얻게 해주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 이민규의《1%만 바꿔도 인생이 달라진다》중에서 - 


지금 이순간,

\'나\'를 한번 들여다 보세요.

어제와 같은 말,

어제와 같은 행동,

어제와 같은 습관을 반복하고 있지는 않은지...

 

오늘, 나를 새롭게 재발견하고
내가 진짜로 원하던 것을 찾아보세요.

 

그것이

바로 어제와 다른 오늘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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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훈 교수님의 산들바람 명언)

눈 오는 길판을 가로질러 갈 때
함부로 난삽하게 걷지 말라.

오늘 내가 디딘 자국은
드디어 뒷사람의 길이 되느니라. 

                                  -서산대사의 선시(禪詩) 한 대목(金九 선생의 백범일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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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 전문 음식점에서
바닷가재 요리를 먹던 손님이
지배인을 불러 물었다.

“2주일 전에 먹었던 바닷가재 요리하고
왜 이렇게 맛이 다르지요?”

그 말을 들은 정명진 지배인이
고개를 갸우뚱하며 대꾸했다.





































“그거 참 이상하네요. 같은 날 사온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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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상식)

- 젖은 우산은 손잡이를 아래로 -

젖은 우산을 세워 놓을 때는
보통 우산의 꼭지가 아래로 향하도록 하는데,
그렇게 하면 우산 꼭지부분에 빗물이 고여
그 부분의 우산살이 쉽게 녹슬게 된다.

따라서 우산을 세워둘 때는
손잡이 부분이 아래로 향하도록 하는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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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생각 / 나의 기쁨 ④)

아무도 다 드러내지 않는다.
아니, 다 표현할 수 없다.

나도 그렇다.

아무리 많은 이야기를 해도
마음 저 밑바닥에는 진흙 같은 소리가 남아있다.

나는
내 마음에 남아있는 그것들을 좋아한다.

그것이 순수일 수도 있고,
사랑일 수도 있고,
나만의 희망일 수도 있다.

나의 추한 모습일 수도 있고,
상처일 수도 있고, 아픔일 수도 있다.

남들이 알지 못하는
내 마음의 출렁임, 물결, 바람 소리일 수 있다.

다음에 할 이야기가 있다는 것,
나중에 보일 아픔이 있다는 것,
언젠가 고개를 끄덕일 내가 있다는 것.

마음에 남아 있는 것 때문에 괴로워하지 말자.
그것으로 봄이 오고 꽃이 핀다.

                                             - ‘행복한 동행’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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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그럼.....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