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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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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을 거듭할수록 더해지는 매력


BY 복천암 2006-01-26

  (고도원의 아침편지)

- 나야말로 -

당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에 대한 척도는
당신이 없어서 곤란해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로 알 수 있습니다.

아무도 의지하지 않고
살아가는 \'자립\'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나 같은 것은\' 이라는 말에서
\'같은 것은\'을 없애는 것입니다.

\'나야말로\'라고 하는 게
어떨까요?


- 나카야마 요우코의《마음의 여유를 찾아주는 책》중에서 -


나야말로!
좋습니다.
참 소중한 말입니다.

여기에 더해, 이 말을
\'너야말로\', 또 \'당신이야말로\'로도 바꿔보고 싶습니다.

당신이야말로
나에게는 결코 없어서는 안되는 절대적인 존재입니다.

당신이 계심으로
오늘의 나도 존재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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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훈 교수님의 산들바람 명언)

아버지 되기는 어렵지 않다.
그러나 아버지다운 아버지 되기란 정말 어렵다.

                                               - 쉘링 그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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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 남편이 항해길에 오른 후
젊고 예쁜 아내는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며칠을 불면에 시달린 아내는
의사에게 하소연했다.

“매일 밤 잠자리에서 이렇게 되뇌어 보세요.
발가락아 잠자라.
발목아 잠자라.
다리야 잠자라.
허벅다리야 잠자라~~~는 식으로 머리 꼭대기까지 가보세요”

바로 그날 밤
여자는 의사가 시키는 대로 해봤다.

“발가락아 잠자라.
발목아 잠자라.
다리야 잠자라.
허벅다리야 잠자라~~~”

그런데 갑자기 아파트 문이 덜커덕 열리더니
선원 남편이 들어섰다.

그러자,
아내가 외쳤다.






































“다들 기상, 다들 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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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상식)

- 마룻바닥에 쏟은 기름은 밀가루를 -

한두 번쯤 마룻바닥에 기름을 엎은 적이 있을 것이다.
당황해서 걸레로 닦아보지만, 미끌거리고 잘 닦이지도 않는다.

이럴 때 밀가루를 뿌려보자.
밀가루가 기름을 흡수, 완벽하게 제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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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생각 / 나이는...)

나이는
칠을 더할 때마다 빛을 더해가는 옻과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나이를 멋있게 먹을 수 있을까요?

이 세상에는
한 해 두 해 세월이 거듭할수록 매력이 더해지는 사람과
세상이 거듭될수록 매력을 잃어버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이를 먹고 싶지 않다고 발더둥 치는 사람일수록
세월이 자나갈 때마다 매력의 빛이 흐려지기 마련입니다.

나이를 먹는 것은 결코 마이너스가 아닙니다.
한번 두 번 칠을 거듭할 때마다 빛과 윤기를 더해가는 옻 말이에요.

나이를 먹는다고 해서
기회가 적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이 세상에는 나이를 거듭하지 않으면
맛볼 수 없는 기쁨이 얼마든지 있지 않습니까?

나이를 거듭하는 기쁨!
그 기쁨을 깨달았을 때
당신은 비로소 멋진 삶을 발견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하고 기쁨을 깨달지 못하고 있다면
인생의 실패자로 낙인이 찍힐 것입니다.

                                                        - ‘내 영혼의 비타민’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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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그럼.....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