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쓰기는 잘 쓸 수 있는데 글쎄 답글이 문제네요. 답글만 쓰면 감상문이 어쩌니 저쩌니 하는 글이 뜨지않고 그대로 멈춰라 만 되네요. 그래서 회원님들 답글을 몇번이나 쓰고 벌써 보름도 넘게 주위만 얼쩡거리다 글은 멀리멀리 달아 난답니다.
수다도 스트레스푸는데 큰 역할을 하는데 내 글만 올려도 이해해 주세요.
회원님들 생활을 옆보면서 사람사는 세상을 배웁니다.
사람사는 세상이 힘들고 어렵지요. 그 힘든길을 나름대로 헤쳐나가지요.
시시때때로 오는 어려움들을 헤쳐나온 세월이 저 만치 보이네요.
육십을 넘긴 옛날 노인은 시대가 주는 허허로움에 매일 에세이방에서
여러분들과 함께 합니다.
답 좀 가르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