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동안 발이아플 정도로돌아단녀견만
아무른성과도 없다
이제 서서이 지쳐간다
몇달 동안 가장어로 수입하나 없이 지내고나니
모든게 바닦이나버렸다
이르다가 정말 끼니가지 굽는것은 아닐까하는
불안이 엄습해온다
방학인대도 아이학원 하나못보내는 못난어미 마음은 고통 그자채다
나란존재가 이렇게도 한심하고 설모가없단 말인가?
오늘도 아들아이는 교회 수요예배보고 형들 이랑
축구보고 온다고 엄마 저녁 굶어시지 마시고 혼자드세요
엄마 늣게들어갈것같에 죄송해요 하곤 전화을 끈는다
밥먹을 먹을려니 입안이 다헤져 아파 먹을수가 없다
근냥 이대로 모든게다 멈춰 버렸서면...........!!!
더이상 아파하고 괴로하는 일도 없어련만
더얼마만큼 아파하고 가슴앓이을 해야 이늪에서 해어날수
있단말인가
나야 어떻게되던 아이공부도 시켜야하고
해줄것도 너무도많은대 어떻한단말인가
주어진 현실속에 채선을 다해 살았는대 왜이리 무거운 형벌이
나에게주어진 걸까?
더이상 무너질수 없다고 내자신을 다잡고 이을 수도없이 악 물건만
점말 잘되질 않는다
이렇게 큰실현을 주실려면 억새고 강인함이라도 주시던지........
구정은 닦치는데 나의무능함에 나자신도 서서이
무너지는것같아 불안해 견될수가없다
언제이렇게 캄캄하고 공포서러운 터널에서 벗어날수있으까?
막연한 두려움만 나의 몸을 감사는것같다
이른생활이 너무싫다
근냥 과감히 모든것을 벗어 던져버리고싶다
하지만 아직은 안되다
내감정을 누러고 또 누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