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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세 개편 등 각종 세금 인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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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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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먹자.


BY 황토사과 2006-01-11

  (고도원의 아침편지)

- 나의 손끝에서 사람들의 마음으로 -

나는 어떻게 쓰일까.

그가 나를 이곳에 보내셨는데
나를 어떻게 쓰시려고 이곳에 보내셨을까.

중요한 건
내 음악이 나에게 머물지 않는 것이다.

음악이 나의 손끝에서 사람들의 마음으로,
그리고 그들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로 흘러가기를 바란다.

소중한 것은
절대 잊혀지지 않는 거니까.


- 이루마의《이루마의 작은 방》중에서 -


참 좋은 음악가의 참 좋은 말입니다.
이 글을 아침편지를 쓰는 저의 언어로 바꾼다면 이렇게 되겠지요. 

\"제 글이 저에게만 머물지 않고
저의 손끝에서 사람들의 마음으로,
그리고 그들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로 흘러가기를 바랍니다.
우리 모두는 다 소중한 사람들이니까요.\"

음악과 글은
서로 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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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훈 교수님의 산들바람 명언)

우리 자신의 모든 것을 쏟자.
조금이라도 남기지 말자.

인생은
자신의 온 정성을 몽땅 바치는 사람의 편이다. 

                                                     - 노만 V. 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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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병원에 갔다.
검진이 끝나자, 의사는 부인을 안으로 불러들였다.

“남편 분 말씀인데 좋은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렇게 해드리지 않으면 그 양반 죽습니다.
매일같이 좋아하는 음식 해드리고,
매일 밤 음란한 영화 보여드리고 ,
매일 밤 섹스를 갖도록 하세요.”

부인은
아주 시무룩해서 밖으로 나왔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남편은
의사가 뭐라고 하더냐고 아내에게 물었다.

그러자,
아내가 하는 말이.....








































“당신 죽을 거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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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상식)

- 그림은 습기에 민감,실내습도 50~60% 가 적당 -

아파트나 중앙 난방식으로 난방을 하는 가정은
라디에이터 바로 위에 그림을 걸면 안 된다.

유화의 경우는 온도나 습도에 민감하고
동양화는 비교적 건조한 실내에 잘 견디지만
습기가 조금이라도 많아지면 그림 표면에 조그만 곰팡이가 생긴다.

그림 보존 최적온도는 18 도씨,
습도는 50~60% 정도가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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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생각 / 내가 좋아하는 사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두 가지 노력을 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는 자신을 알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남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입니다.

일하고 배우며, 느끼고 생각하는 것들이
모두 이 두 가지를 위할 때
그 사람은 한없이 높아지고 아름다워집니다.

자신을 안다는 것은
겸손과 희망에 이르는 지름길입니다.

자신을 알아 갈수록 겸손해지고
한편으로 자신이 소중해지기 때문입니다.

남을 이해한다는 것은 사랑과 지혜의 지름길입니다.
남을 이해할수록 사랑이 많아지고 지혜로워지기 때문입니다.

아름다운 삶이란,
이 두 가지의 노력을 계속하는 삶이 아닐까요?

                                  - ‘행복한 동행’ 12월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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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ll-Being Life / 주어진 시간별 웰빙 습관)

⑧ 천천히 먹자.

식사시간은
적어도 30분 이상은 돼야 한다.

배가 고프면 혈액속의 유리지방산이 증가하고
이는 곧 뇌시상하부의 공복 중추를 자극해
“밥을 먹으라”는 명령을 내린다.

반대로 음식물을 섭취해
혈액 속 포도당 농도가 130~170mg/dl 으로 올라가면
포만중추가 “그만 먹으라”는 명령을 내린다.

따라서 너무 급하게 먹으면
포만중추를 자극하기도 전에 과식상태로 식사가 끝나게 돼
비만으로 연결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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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그럼.....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