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흐를수록 몸도 마음도
지쳐가나보다
오늘도 병원들러 몇군데 들러봐지만.........
.능력없고 가진것 없이
산다는것이 이렇게 힘이드는 걸까?
이게한게란 말인가
자꾸만 우울해진다
구정은 코앞이고 어찌해야 이고비을
넘길수있을까?
삼년전까지도 마음속죽음과
머리속 죽음과 끈임없이싸우다
내가이긴줄 알아건만
다시시작되면 어찌하리
정말 나을 버리고 살았는데
그게아니였던가 보다
문득문득 옛날이 너무도 많이 그립다
자꾸나이 먹어간다는게 니에게는
공포로 다가온다
삶이무게 짖눌려.......
정말 너무힘들고 아프다
이른나약한 모습누구 에게도 모이기싫었서
나을 꼭꼭 싸메고 산게 아니였던가
눈물보가 터진것인지 시도 때도없이 흐른다
이것 보다 힘든고비가 올지은정 이번고비만 빨리 넘겨서면.......
주위에 모든사람들을 보고 있노라면
나는 이방인이 되어버린것같다
머리속은 온통 뒤죽박죽
엉켜버린것 같은게......
정말 정리가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