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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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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러운 집단


BY 시한수 2005-12-28

 

×을 보고 ×이라고 하는 것은 진실인데,

언론에서는 진실을 밝힌다고 ×을 마구 흔들어 댄다.

 

냄새는 천지를 진동하고 하늘은 부르르 떨고 있다. 

×을 ×되게 땅위에 평화를 위해 말할 수는 없겠지.

 

논밭을 일구는 거름이 되어 인생은 풍요롭다네.

하늘은 평화로운데 ×은 갈 곳 몰라 헤매누나.

 

세상은 오염으로 더러워지고 식물은 배고픔에 굶주린다.

농부에게는 귀중한 자원도 세상에 나오니 푸대접이다.

 

×은 땅속에서 세상모르게 썩어야 거름으로 대접받나니

언론의 자유를 외치며 땅 속의 자유를 헤집을 것인가?

 

땅 속의 자유를 주장하다가는 지진으로 땅이 매몰된다네.

우체부는 너를 들어다가 땅 속의 주소로 던져 버린다.

 

“외국에서는 국가 이익에 관련된 일이라면 평소 반대

목소리를 내던 꽹과리도 입을 막고 음악 소리되어 합창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