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 그래서? 그게 어쨌는데? -
오프라 윈프리는 흑인이다.
사생아였다. 가난했다. 뚱뚱했다.
그리고 미혼모였다.
"그래서? 그게 어쨌는데?"
오프라가 어릴 적부터 입속에서 중얼거렸을 듯한 이 말은,
이제 그녀가 전 세계 1,400만 시청자를 향해
자신의 과거에 대해 이야기할 때
나직하게 읊조리는 말이 되었다.
- 전미옥의《I am Brand》중에서 -
자기 길을 올곧게 잘 걸어가면,
훗날 언제인가 지난 시절의 고통과 약점조차도
영광스런 면류관으로 바뀌는 날이 옵니다.
'포기'는 결코 있을 수 없습니다.
힘을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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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언 한마디)
어려운 일은
시간이 해결해 준다.
- 이솝우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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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20주년을 기념하는 부부가 영화 보러 가서
농도 짙은 성인영화 한 편을 관람했다.
그날 밤 집에 돌아오자
아내는 남편을 보고 볼멘소리를 했다.
“당신은 어째서 영화에 나오는 그 남자들처럼
나한테 해주지 않는 거죠?”
“아니. 당신 돌았어?” 라고
남편이 고함을 지르고는 이어지는 말이.....
“그 사람들 그 짓하고 돈을 얼마나 받는지 알기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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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 허리를 삐었을 때 -
허리를 삐었을 때
오이와 밀가루, 식초를 개어서 거즈에 발라
다친 부위에 붙여주면 잘 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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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생각 / 용서)
용서한다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사랑은 용서하는 것이라 합니다.
나를 해롭게 하는 사람을 용서하는 것만큼
참된 사랑은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용서는
사랑의 완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상대방으로부터 상처를 받았을 때
어떻게 보복할 것인가를 생각합니다.
하지만 보복은 보복을 낳는 법입니다.
확실히 상대방을 보복하는 방법은 그를 용서하는 겁니다.
한 사람을 완전히 이해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 사람을 완전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의 처지가 되어 살아 보아야 하고
그 사람의 마음 속 아니 꿈속에까지 들어 가봐야 할 겁니다.
우리는 늘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고
누군가로부터 상처를 받으며 살아갑니다.
설령 상처를 받았다 할지라도 상대방의 실수를 용서해 주세요.
나도 남에게 상처를 줄 수 있으니까요.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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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가 저물어 가면
어디에다 작별인사를 해야 될까요?
해 지는 산등성이에?
아쉬움이 많은 우리 마음에?
다 좋지만,
함께 살아온 이웃들과 나누는 인사가 제일일 듯 합니다.
새해에는 더 다정하고,
더 따뜻해지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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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그럼.....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