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 그대의 얼굴 -
그대의 얼굴은, 그대 삶의 상징이다.
인간의 얼굴 속에서 삶은 세상을 바라보고 자신을 들여다본다.
얼굴은 언제나 그대가 누구이며,
삶이 그대에게 무엇을 해주었는가를 드러낸다.
- 존 오도나휴의《영혼의 동반자》중에서 -
그대의 얼굴,
주신 것은 부모님이지만 만들어 가는 것은 바로 당신입니다.
그대가 만든 그대의 얼굴에서
그대가 걸어온 길이 환히 보이고,
그대의 얼굴에서 내일의 행복과 불행이 읽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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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언 한마디)
그대의 마음속에 식지 않는 열과 성의를 가져라.
당신은 드디어 일생의 빛을 얻을 것이다.
- 괴 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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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학교에서
범인을 색출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다.
"이 범인의 특징을 말해 보십시오."
한 학생이 대답했다.
"눈이 하나밖에 없는 사람입니다."
교관은
어이없어 하며 대답했다.
"이 사진은 옆에서 찍은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것입니다."
그러자,
다른 학생이 말했다.
"범인은 귀가 하나입니다."
교관은
지겹다는 듯 말했다.
"옆에서 찍은 거라고 말했잖아요."
그때,
세 번째 학생이.....
"범인은 콘택트렌즈를 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
"맞았어! 그런데, 이 사실을 어떻게 알았나?"
"그거야 쉽죠.
범인은 눈이 하나이고 귀도 하나이기 때문에
안경을 쓸 수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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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 페인트 안 묻게 하려면 -
페인트칠을 할 때
얼굴이나 손등에 페인트가 묻지 않게 하려면
노출된 부위에 콜드크림을 발라준다.
잘못해서 페인트가 묻어도
콜드크림만 닦아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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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생각 / 고통이 준 선물)
어렸을 때 당한 불의의 사고로
한 쪽 다리가 마비된 철학자가 있었다.
그 사고로 인하여 그는 큰 고통에 시달렸지만,
늘 곁에서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던 절친한 친구의 도움으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다.
어느 날, 친구가 그를 찾아왔을 때였다.
그들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식사를 하게 되었다.
친구가 잔을 들어
건배를 청하면서 말했다.
“이제부터 마음 아픈 현실은 잊어버리고
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네.”
그러자,
뜻밖에도 철학자는 정색을 하며 대답했다.
“자네가 내 진정한 친구라는 것은 믿어 의심치 않네.
하지만 정말 나를 위한다면 그런 말은 하지 말게.”
“도대체 그게 무슨 말인가?”
뜻밖의 말에 놀란 친구가 묻자,
그가 대답했다.
“내가 고통에 몸부림칠 때 자네가 늘 곁에 있어 주었기 때문에
우리는 절친한 친구가 될 수 있었네.
고통스런 현실이 언제나 힘들고 괴로운 것만은 아니라네.”
- ‘내 영혼의 햇살’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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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모르는 여자들의 진실)
여자는
집에서 진짜 밥솥채 들고 먹기도 한다.
남자보다 먹는 걸 밝히는 게 여자다.
자다가도 라면이 생각나면 벌떡 일어나서 끊여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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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아침입니다.
월래 웃는 날이니께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그럼.....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