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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가 18개월 아이에게 생굴을 먹여 장염에 걸리게 한 이번 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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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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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만 요란한 빈푸대


BY 통3 2005-10-31

공푸대(=빈푸대) 나의 또다른 별명

덩치는 산만한기 덩치값을 못해서이다.

 

우리 오마니께서 할머니 시집살이에 뱃속에서부터

영양 불균형이었나 보다.

 

젖먹이적 사진을 봐도 보기 싫지 않게 통통하다.(개인생각---)

 

그래도 남보기 밉지는 않았던거이 같은데

현재의 나!

남산에서 굴리면 청와대 앞마당까지 한번에 굴러갈기다.

(서울 지리도 모름서 - 오리지날 시골녀)

 

덩치는 한마디로 표현이 안되는데 비해

속은 허허, 비실비실, 아---- 현기증!

겉이라고 멀쩡할까? 물론 아니쥐-이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손보지 않을데가 없는지라

우리 시커먼스 반품을 하니 마니, 보수공사해서 다시 오라커니

우리 오마니 한번 데려갔으면 그걸로 끝이라커니-

 

내가 봐도 보수공사도 어디 한두군데라야 손을 데쥐. ㅋㅋ

그래도 당당한 나!(두텁디 두꺼운 뱃살로 승부한다)

나만큼만 해봐라!

나만한 여자 있음 나와 보라케라.

너무도 당당한 나에게 기막혀 우리집 누구도 말이없다.(우이독경)

 

 그러나 당당한척하는 내도 속은 무지 여리디 여린 여자다.

열받으면 더 당당한척 위선을 떤다.(가슴속에선 뜨거운 눈물 철철--)

 

드디어, 빈푸대가 작심을 했다.

10월의 마지막 날을 보내며, 다음달 즉, 낼부터 아침운동에

들어갈 결심을 했다.

 

먹는거이 좀 줄이고 아침에 30분만이라도 줄넘기부터 시작해야쥐-.

여--러--분!!!!!

나에게 파워를 싫어 주세요-----오.

앗싸라 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