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란?
그저 그런것이 아닌가
슬플땐 슬퍼서 울고 기쁠땐 기뻐서 웃고 그것이 인생의 희로애락이 아닐까 싶다
깊은 한숨에 잠겨 있을때가 있으면 또한 나에게도 이렇게 행복한 날이 있구나 하고
언젠가 나는 마치 깊은 터널을 걷고 있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나 힘든 나날을 보낸세월이
있었다 이 터널이 언제 겉일까
그러나 그 터널도 언젠가는 겉히는것이 인생이란 것
많은 세월이 지난 지금 깨닫게 된다.
내가 처한 현실은 언제나 버겁고 힘이 든다 그러나 그것도 살아있다는 증거가 아닐까
그래서 이 무거운 현실도 조금은 가볍게 하며 지내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미래는 보장이 없는 인생이지만 그래도 왜 사느냐고 물으면 살만하니까 란 답이 나온다.
남들은 절망 그 한가운데 서서 뭐 그리 대단한것처럼 사느냐 할지 모른다.
그러나 이 또한 나에게 짊어진 삶의 무게라면 꺽기지 않고 그래도 살아있음에 감사하지않을까 싶다
현실을 인정하고 싶지 않은데서 분이 나온다.
그러나 냉정하게 현실을 바라보며 아직도 내가 서야 할자리 또한 있어야 할자리 그자리에서
이성적으로 내 삶을 바라보면 그래도 희망이 보인다.
아직은 내가 해야할 일이 남아 있으므로
그래 그렇지 그런거야 인생이란....
여전히 숙제로 남아있는 인생 행로에서 내가 숙제를 부여않고 전전긍긍 하는것보다 그래
지금은 내가 숙제를 아직 못했지만 나에게도 숙제를 할 날이 반드시 올거라고 믿으면서
나에게 온 이 무거운 짐을 하나씩 현명하게 지혜롭게 해 나가야지 암~ 그렇구 말구
그것이 오늘 내가 살아가야할 이유니까 ....
오랜만에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