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14세 미만 아동의 SNS 계정 보유 금지 법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69

사랑할 시간이 너무 짧네요


BY 구병리 송로주 2005-10-11

  (고도원의 아침편지)

- 눈 깜짝할 사이 -

인간의 삶은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갈 정도로 짧습니다.

삶은 이렇게 짧은데,
내 자신을 위해서나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유익한 삶을 만들어가는 것이 낫지 않겠습니까?


- 달라이 라마의《365일 명상》중에서-


사랑할 시간은 더 짧습니다.
행복한 시간은 더욱 빨리 지나갑니다.

이미 흘러가버린 시간은 붙잡을 수 없고,
"그때 그랬더라면..." 후회해도 소용없습니다.

내 삶의 남은 시간,
순간순간을 감사와 보람으로 채워가면,
그가 곧 자기 삶을 행복하고
유익하게 만들어가는 사람입니다.

================================================================

  (오늘의 명언 한마디)

하늘이 내리시는 운명은 필연적이라 생각해도 좋을까.
아니 아마도 그렇지는 않을 것이다.

바른 자가 반드시 복을 받지도 않고
바르지 못한 자도 반드시 불행하지도 않다.

                                           - 문장궤범 -

===============================================================

제재소에서 일하는 사람이
톱 위로 나무를 밀고 가다가
손가락이 몽땅 잘리는 사고를 당했다.

인근병원으로 달려간 그를 보자 의사는,
“어디, 손가락을 봅시다” 라고 말했다.

“손가락이 없습니다.”
“손가락이 없다니 그게 무슨 소리입니까?
지금은 의학이 일취월장한 시대라
현미수술을 비롯해 온갖 놀라운 기술이 있습니다.”

그러자,
손가락 잘린 환자가 하는 말.....































“그러려고 했지만 그게 어디 잡히기를 해야죠.”

==============================================================

  (생활상식)

- 김치를 맛있고 싱싱하게 보관하는 요령 -

배추 사이에 석박지를 꽂듯
곳곳에 참숯을 끼워 넣으면 곰팡이가 피지 않는다.

김치는 익으면서 좋은 균과 나쁜 균이 함께 발효하는데,
참숯이 나쁜 균의 번식을 막아준다.

참숯은 물에 한번 담갔다 건지면
검은 물이 나오지 않는다.

또한, 김치를 담그고 소금을 덧뿌릴 때는
구운 소금을 이용한다.

김치를 절인 우거지로 덮고 구운 소금을 뿌려주면
잡균 번식을 억제해 준다.

김치를 넣기 전에
항아리는 짚이나 화선지로 소독을 해주는 게 좋다.

============================================================

  (좋은생각 / 시작하십시오)

군에서 사격연습을 할 때
가늠자 조정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일단 총을 쏜 뒤,
탄착군이 어디에 형성되었는지 확인하고
가늠자를 좌우상하로 움직이며 조정해가는 것입니다.

만약 처음부터 가늠자를 제대로 맞추고 총을 쏘겠다면
아마 영원히 한 방도 쏘지 못할 것입니다.

우주선도 목표물을 향해 가는 동안
끊임없이 방향조정을 한다고 합니다.

일도 그렇고,
삶도 그렇습니다.

일단 시작하면,
그 안에 끝까지 갈 수 있는
열정과 지혜와 기쁨이 들어 있습니다.

그것을 믿고, 나아가면 됩니다.
그리고 문제는 진행하면서 수정하면 됩니다.

염려하지 말고 시작하십시오.
그리고 최선을 다 하십시오.

                                 - ‘행복한 동행’ 중에서 -

==============================================================

  (남자들이 모르는 여자들의 진실)

남들 앞에서는
정말 가녀리고 여성스런 여자들도
은근히 추접스럽다.

자세한 것은
그녀의 가족만이 알고 있다.

------------------------------------------------------------

점점 가을다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좋은 게절에 오늘도 많이 웃으십시오.

그럼.....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