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 인생의 지도 -
우리는 많은 것들을
시행착오를 겪은 뒤에야 깨닫게 된다.
이 깨달음이 모여
인생의 지도를 만들어 나간다.
결국 인생이란
지금 발을 딛고 있는 현실에 맞게
머릿 속의 지도를 수정해 나가는 과정이다.
- 고든 리빙스턴의
《너무 일찍 나이 들어버린 너무 늦게 깨달아버린》중에서 -
처음부터
완벽한 지도는 없습니다.
하다못해 약도
하나도 고치고 또 고쳐야 좋아집니다.
하물며
인생의 지도는 더 말할 것도 없습니다.
계속 고쳐가며 완성해 가는 것이
좋은 인생의 지도입니다.
시행착오를 두려워 마십시오.
그 아픈 경험이 더 좋은 지도를 만들게 해 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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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언 한마디)
자기 의견을 객관적으로 보지 않고
항상 나만 옳다고 생각하면 타인의 마음을 움직일 수 없다.
- 구로키 야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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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고에
총각 선생님이 부임하게 되었다.
선생님은
짓궂은 여학생들의 소문을 익히 들었는지라
이발도 하고, 옷도 깔끔하게 챙겨 입는 등
최대한 신경을 쓰고 첫 수업에 들어갔다.
그런데
교실에 들어서자마자
여학생들이 깔깔대며 웃는 것이 아닌가.
"학생들 왜 웃어요?"
"선생님,문이 열렸어요."
선생님은
'나뭇잎이 굴러가도 까르르 웃는 나이지'라고 생각하며
점잖게 말했다.
"맨 앞에 앉은 학생,나와서 문 닫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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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 표백제 냄새는 식초로 말끔히 -
표백제나 세제의 냄새를 없애고 싶을 때는
마지막 행금물에 식초를 풀고
세탁물을 잠시 담갔다가 꺼내면 된다.
부엌이나 화장실을 표백제로 소독한 후에도
식초를 탄 물로 마무리를 해주면
표백제 냄새가 제거된다.
한편 식초는
옷의 탄력성을 좋게 하고 좀도 방지해 준다.
또 탈색되기 쉬운 옷은
세제와 함께 식초를 넣고 빨면
탈색방지 효과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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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생각 / 오늘은 어떤 하루였나요)
하루를 보내고
‘오늘은 좋은 하루였구나’생각되는 날이 있는가 하면
‘오늘은 왜 이렇게 일지 잘 안 풀렸지?’하는 날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러려니’ 하다가
혹 ‘징크스 아냐?’했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좋은 하루를 보낸 날은
아침에 준비를 잘 한 날이었습니다.
일찍 일어나고,
오늘을 위해 기도하고,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 기쁨과 감사와 사랑을
넉넉히 받아들인 날이었습니다.
일이 잘 안 풀리거나
무언가 자꾸 놓치고 실수를 많이 한 날은
아침에 하루에 대한 준비를 하지 않은 날이었습니다.
늦잠자고, 바쁘고,
아무 계획 없이, 마음의 준비 없이, 산만하게.....
그렇게 시작한 날은 꼭
하루가 힘들고, 실망스럽고, 허전한 날이 되었습니다.
- ‘행복한 동행’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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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이 통하는 퀴즈)
여러분 !!!
못생긴 여자만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누구인지 혹 아십니까?
"성형외과 의사" 라는군요
월요일 같은 화요일입니다.
오늘 하루도 많이 웃으십시오.
그럼.....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