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큰 형님네 사돈이 돌아가셨다고 전화가 왔다.
울 남편 웃으면서 조카 장인 돌아가셨는데도 가야하냐 한다.
옆에 있던 나는 전화 왔는데 가야지머
그래도 돌아가신 분도 있는데 문상가는게
더 좋은 일이잖아 하고 둘이 마주본다.
오전 볼일을 본후 점심먹고 문상을 갔다온
남편 왈~~
촌에 연예인 갔더니 전부 쳐다보란다.
난 한술 더 떠 그래 사인도 많이 해줬어....
남편 멋쩍은 웃음으로 해 줬~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