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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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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연예인 착각도 자유.....ㅎㅎ"


BY 달무리 2005-08-29

아침 일찍 큰 형님네 사돈이 돌아가셨다고 전화가 왔다.

울 남편 웃으면서 조카 장인 돌아가셨는데도 가야하냐 한다.

옆에 있던 나는  전화 왔는데 가야지머

그래도 돌아가신 분도 있는데 문상가는게

더 좋은 일이잖아 하고 둘이 마주본다.

 

오전 볼일을 본후 점심먹고  문상을 갔다온

남편 왈~~

촌에 연예인 갔더니 전부 쳐다보란다.

난 한술 더 떠 그래 사인도 많이 해줬어....

남편 멋쩍은 웃음으로 해 줬~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