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에 영화한장면을 본거같다.
수요일이라 쓰레기버리러 나갔다가
목격한거다.
옆집여자가 제집에서 나오더니
나보고 인사를먼저한다.
보통때는 일부러 인사안할려고
머리통을 자동차에 디밀고 있더니....
나도 이기회에 얼굴이나 잘봐두어야지하고
마주인사를했다.
그래봐야 굳모닝 이지만....
필립피노 인데 조금 도도하게 (?)군다.
인사를 잘하지않으면 도도하다고 생각하는나.
남자는 백인인데 덩치가 여자세배쯤된다.
저쪽에서 오푼카가 온다.
어쭈 누가 이동네에 벤츠 오푼카를????
남자도 홀죽한게 젊고 잘생겼네.
그러는데 울집쪽으로온다.
어어???
옆집여자가 잽싸게 올라탄다.
그리고 갔다.
나. 새로이사온 옆집남자아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