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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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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놈이 머저린가? 바본가?


BY 만수계곡 2005-08-18

  (고도원의 아침편지)

- 이 순간의 행복 -

진정한 행복은
먼 훗날 달성해야 할 목표가 아니라,
지금 이 순간 존재하는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 당신이 행복하기로 선택한다면
당신은 얼마든지 행복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행복을 목표로 삼으면서
지금 이 순간 행복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는다는 겁니다.


- 프랑수아 를로르의《꾸뻬씨의 행복 여행》중에서 -


행복도
선택입니다.

행복을 선택하면 행복해지고,
불행을 선택하면 불행해집니다.

선택은 지금 이 순간입니다.
이 순간부터 자신의 행복과 불행이 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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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한마디)

강한 인간이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하라.

그러면 아무런 기적도 일어나지 않지만
그대 자신은 기적적인 인물이 될 것이다.

강한 사람이란
자기를 억누룰 수 있는 사람과
적을 벗으로 바꿀 수 있는 사람이다.

                                         - 탈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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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면접관이 점심식사 후의 면접시험장에서
한 응시자에게 질문을 했다.

“여보게, 자네는 지금
마치 넋 나간 사람 같은 얼굴을 하고 있는데
얼굴이 무척 길구먼.
혹시 머저리와 바보가 어떻게 다른지 아나?”

화를 낼 줄 알았던 청년은
태연하게 대답했다.
































“네 !
결례되는 질문을 하는 쪽이 ‘머저리’고
그런 말에 대답을 하는 쪽이 ‘바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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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상식)

- 손에 음식 냄새 식초물로 없애 -

마늘과 생선 등 식품을 조리하고 나면
손에 고약한 냄새가 벤다.

이때 식초를 섞은 물로 손을 씻으면
냄새가 쉽게 가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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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생각 / 누군가와 함께라면)

갈 길이 아무리 멀어도 갈 수 있습니다.
갈 길이 아무리 험해도 갈 수 있습니다.

바람부는 들판도 지날 수 있고,
위험한 강도 건널 수 있으며
높은 산도 넘을 수 있습니다.

누구와 함께라면 갈 수 있습니다.
나 혼자가 아니고 누구와 함께라면‥‥

손 내밀어 건져주고,
몸으로 막아주고, 마음으로 사랑하면
우리의 갈 길 끝가지 잘 갈 수 있습니다.

이 세상은
혼자 살기에 너무나 힘든 곳입니다.

단 한 사람이라도 사랑해야 합니다.
단 한 사람의 손이라도 잡아야 합니다.

단 한 사람이라도 믿어야 하며
단 한 사람에게라도
나의 모든 것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합니다.

동행의 기쁨이 있습니다.
동행의 위로가 있습니다.

그리고
결국 우리는 누군가의 동행에 감사하면서
눈을 감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험난한 인생길
누군가와 손잡고 걸어갑시다.

우리의 위험한 날들도
서로 손잡고 건너갑시다.

손을 잡으면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 정용철님의 '언제나 그대가 그립습니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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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아내, 나쁜 아내)

착한 아내는
남편 월급이 오르면 같이 기뻐하지만

나쁜 아내는
남편 월급이 오르기도 전에
신용카드로 자기 옷을 사버린다고 하네요.


오늘은
감사의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어제 아침편지에서 말씀드린 바 있는
보은군 탄부면 황토밤고구마와 간련된 글을 보시고
주문해 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탄부면 황토밤고구마는 일반적으로 맛보시던
그런 고구마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고구마입니다.

한마디로 말씀드리자면
토종밤을 삶아 드셔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그와 엇비슷한 맛을 내는 밤고구마입니다.

사질황토흙에서 재배한 토종밤맛의 밤고구마 !!!
그 맛을 필자가 보증하겠습니다.

설마~~~라는 생각 버리시고
많이 주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은군 탄부우체국(043-542-7601)으로 전화하셔서
택배로 신청하시거나
필자(전우근 / 043-540-3461 / 011-9031-3230)에게
전화하시면 주문하신 다음날 받으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목요일 !
목이 터지도록 웃으십시오.

그럼.....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