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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1,005

닭튀김.


BY lala47 2005-07-24

요즘은 닭다리와 날개를 따로 파는것이 있어서 편리하다.

대형마트에 가면 하림에서 분리해서 파는것이 있다.

이것을 한팩씩 사서 칼집을 내어서 소금과 후추를 뿌린다.

간이 베이는동안에 소쿠리에 받혀서 물기를 뺀다.

 

밀가루를 쓰는것보다 나는 튀김가루를 묻히는것이 더 바삭해서 선호한다.

물기가 빠진 닭에 튀김가루를 묻힌 다음에 계란을 묻힌다.

계란에 묻힌 닭을 빵가루를 묻히는데 이때 꼭꼭 눌러주면서

묻혀야 튀길때 빵가루가 기름에 많이 떨어지는것을 방지할수 있다.

 

둥글고 큰 후라이판에 기름을 붓고 기름의 온도가 180도정도여야 하는데

소금을 조금 떨어뜨려보아서 짱소리가 나면 닭을 넣어준다.

찌찌직 소리가 아닌 짱소리....

 

닭이 충분히 익었다고 생각될때에 꺼냈다가 다시 한번 튀겨주어야

바삭하다.

 

튀김가루를 물에 반죽해서 튀기는 경우도 있는데 가루를 묻힌것보다

바삭하지 않다.

 

이도 저도 다 귀찮은 사람은 튀김옷을 입혀놓은 제품도 있으니

각자 알아서 하도록...

경제적이지 못한 단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