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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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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178

이제 갓 돌 지났어요


BY 충북알프스 2005-06-24

  (고도원의 아침편지)

- 행복한 시간은 빨리 흐른다 -

시간은 빨리 흐른다.

특히 행복한 시간은
아무도 붙잡을 새 없이 순식간에 지나간다.


- 박완서의《아주 오래된 농담》중에서 -


행복한 시간만
빨리 흐르는 것이 아닙니다.

불행한 시간, 고통의 시간도
지나고 보면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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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한마디)

사람은 반드시 자기 자신을 아끼는 마음이 있어야만
비로소 자기를 이겨낼 수 있고
자기 자신을 이겨낼 수 있어야만
비로소 자신을 완성할 수 있다.

                                        - 왕양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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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에 사는 아줌마 둘이
서로 아들 자랑을 털어 놓았다.

다름아닌
기획감사실 안은숙 아줌마하고
사회경제과 조미숙 아줌마였다.

은숙 : 우리 애는 참 착해요
          반찬투정도 안 하고, 용돈도 달라고 하지 않고...
미숙 : 우리 애는요
          반항도 하지 않고, 싸우지도 않고,
          밖에 나가서 늦게 들어오지도 않고...

은숙 : 애가 몇 살이죠?
미숙 : 아, 갓 돌 지났어요, 그쪽은요?

그러자,
조미숙 아줌마가 하는 말.....






































"우리 애는 100일 밖에 안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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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상식)

- 세면대 물 때 아세톤으로 지워 -

세면대나 세숫대야에 붙어있는 물 때나 비누찌꺼기는
매니큐어를 지우는 아세톤을 솜에 묻혀 지우면 잘 지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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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생각 / 문을 닫고 열 때)

“글을 쓸 때는 문을 닫아라.
글을 다듬을 때는 문을 열어라”

“처음에는 자신을 위해 글을 써라.
다음에는 남을 위해 글을 써라”

나탈리 골드버그의
‘뱃속까지 내려가서 써라’에 있는 내용입니다.

우리가 일을 시작할 때,
집중적으로 할 때는
외롭게 혼자서 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일의 중심이 선 다음,
그것을 다듬을 때는
마음의 문을 열고 다른 사람의 생각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처음부터 눈을 밖으로 돌리고,
자신이 들어있지 않은 채 일하거나 삶을 살면
늘 힘들고 실망하게 됩니다.

그러나 먼저 내면을 채우고 난 뒤 밖으로 향하면
당당하고 멋진 사람이 됩니다.

                          - ‘행복한 동행’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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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

도둑이 도망가다 세 갈래 길을 만났습니다.
어느 길로 도망갔을까요?





























도둑이 바른길로 가는 거 봤나요?
회북면 홍석정 계장이 그러는데 왼쪽으로 갔다더군요


이번 주부터는
본격적인 주5일 근무제로 인하여
토요일에 근무를 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토요일 아침편지는
기존의 일요일처럼 아침편지가 배달되지 않겠습니다.

아침편지를 사랑해 주시는 분들께서
너그러이 양해를 해 주시길 바라구요

이번 주말에도 늘 웃으시면서 행복하시고
저는 월요일 아침에 찾아 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그럼.....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