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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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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마음 안에 있다.


BY 쌍사자석등 2005-06-21

  (고도원의 아침편지)

- 행복을 위하여 -

삶의 목표는 행복에 있다.

종교를 믿든 안 믿든, 또는 어떤 종교를 믿든
우리 모두는 언제나 더 나은 삶을 추구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의 삶은
근본적으로 행복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것이다.

그 행복은 각자의 마음 안에 있다는 것이
나의 변함없는 믿음이다.


- 달라이 라마의《달라이 라마의 행복론》중에서 -


이 책의 맨 첫 장에 쓰인 글입니다.
그리고 바로 그 다음 장에 이런 구절이 나옵니다.

"당신이 행복하지 않다면
집과 돈과 이름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그리고 당신이 이미 행복하다면
그것들이 또한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 세상에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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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한마디)

참을성 있는 사람은
정복되지 않는다.

                                       - G. 허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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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학교 복사실에
못생긴 여자가 들어왔다.
 
마침 먼저 와 있던 잘 생긴 남자가 복사를 하다 말고
한참 그녀를 바라보더니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반…반했습니다!"

그 말을 들은 여자는 너무 감격스러워서
눈을 반짝이며 어쩔 줄 몰라 했다. 

그러자,
남자가 말했다. 
































"나머지 반, 반도 금방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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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상식)

- 여름귤 으깨 먹을 땐 위스키 넣어 -

여름귤을 까서 설탕을 뿌려 으깨 먹을 때는
위스키를 2티스푼 정도 뿌린다.

여름귤 특유의 신맛이
술과 중화되어 새로운 맛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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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생각 / 이것을 인내라고 합니다)

벼가 물을 먹고 쑥쑥 자라야 할 때, 가뭄이 들면
말라버린 냇가에 물웅덩이를 팝니다.

긴 막대 끝에 양철통을 달고
지렛대의 원리를 이용, 이쪽을 누르면 저쪽이 올라가
위쪽의 논에 물을 퍼 올립니다.

땀이 비 오듯 하고, 손바닥이 벗겨질 때까지
바짝 말라 갈라진 논은 물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아무리 퍼 올려도 어디론가 스며들어버려
고이지 않고, 논바닥 전체로 흘러가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꾸준히 하다보면
어느 순간부터 물이 퍼져 나가고 온 논에 물이 고입니다.

우리가 하는 일도 그렇습니다.
배우는 것도, 사랑하는 것도, 기쁨도 다 마찬가지입니다.

처음에는 아무리 애태워도
스며들기만 할 뿐 드러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때가 되면 변화가 일어나고
기쁨이 퍼져 나갑니다.

이것을
“인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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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음력 5월15일 "하지(夏至)"입니다.

낮이 가장 긴 날이니께
오늘도 많이 웃으면서 보내십시오

그럼.....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