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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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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안타깝다.


BY 선물 2005-06-10

함께 걱정 해주신 님들 감사드려요.

 

어제 글을 올리고 곰곰 생각하니 아직 그 분들께 어떤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고

 

제가 그 분들의 사랑에 대해서도 믿음에 대해서도 아무 것도 모른 채 돈을 운운한다는 것이 죄송해서 그냥 글을 내립니다.

 

님들 말씀처럼 믿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