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밤시간이다!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서 맛난 저녁을 준비했다
오늘 메뉸
울 가족모두 좋아하는 닭도리탕
그걸 주 메뉴로 잡고 분주하게 몸을 움직여서 준비를 했는데
다행히도,
땀까지 펄펄 흘리면서 맛있게 먹어주는 가족이 있음에
잠시나마 행복을 느껴본다
이럴때 난 주부로써 행복하다
창밖으로 바람이 불어온다
여름 바람같지 않게 참으로 시원타
커피 한잔 마시면서 너무도 좋아하는 음악까지 있음에
참 행복한 주말시간이다
해금 연주가 가슴을 파고든다
지금 듣고 있는 노랜: 김범수-니가 날 떠나
해신 삽입곡으로 유명한 노래
해금 연주곡을 간혹 많이 접하는데, 그런 노랠 들을때마다
가슴을 후려파는 아픔이 느껴진다
아~~~~~
이젠 완연한 여름이다
우리 가족들은 더위를 많이 타기에 에어컨은 진작부터 가동이다
그런데
오늘은 에어컨 바람보다는 자연 바람인
창 밖으로 불어오는 바람에 더 마음이 상쾌함을 느껴보는
행복한 주말밤 시간이다
밤바람이 너무도 시원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