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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386

낸시 님 장사 잘 해서 , 돈 마니 버세요.


BY 가게 앞 까지 갔다오 2005-05-21

낸시 님.

아담한 가게 앞에서

3분 정도 서 있다가 돌아 왔지요.

 

혼자서 밥 먹는 걸 싫어 하는 이유도 있지만,

 

들어가면,

아캄에서 글 보고 온 사람이라고 이야기 하고 싶었는데.

 

세상이

어디 그런 걸 좋게 보나요?

 

저 혼자서 피식 웃으며

발 걸음을 돌렸담니다.

 

어떤 분인가 ( 생김 생김이 )

무척 궁굼 했지요

 

돌아 오면서

그렇게 생각했어요

 

영화 배우 고소영 같을 거라구 ,,,,,,

 

왜냐구요 ?

 

가게 꾸민게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렇다고 내가 고소영이를 아는 것두 아니구 ,

전에 신문에 난 얼굴 본것 뿐인데,

 

다음에 다시 출장 가면.. 용기를 내서

들어 갈지는 아직도 의문이네요

 

더구나,  남정네인

내가 아캄에서 글을 보는 것도 그렇고.

 

낸시님.

부자 되세요.

 

부 우 자 되시란 말 입니다.

 

부 자 되세요.

늘 건강 지키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