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 님.
아담한 가게 앞에서
3분 정도 서 있다가 돌아 왔지요.
혼자서 밥 먹는 걸 싫어 하는 이유도 있지만,
들어가면,
아캄에서 글 보고 온 사람이라고 이야기 하고 싶었는데.
세상이
어디 그런 걸 좋게 보나요?
저 혼자서 피식 웃으며
발 걸음을 돌렸담니다.
어떤 분인가 ( 생김 생김이 )
무척 궁굼 했지요
돌아 오면서
그렇게 생각했어요
영화 배우 고소영 같을 거라구 ,,,,,,
왜냐구요 ?
가게 꾸민게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렇다고 내가 고소영이를 아는 것두 아니구 ,
전에 신문에 난 얼굴 본것 뿐인데,
다음에 다시 출장 가면.. 용기를 내서
들어 갈지는 아직도 의문이네요
더구나, 남정네인
내가 아캄에서 글을 보는 것도 그렇고.
낸시님.
부자 되세요.
부 우 자 되시란 말 입니다.
부 자 되세요.
늘 건강 지키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