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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의 뇌진탕 책임은 누구에게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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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181

사랑하는 것도 훈련이 필요해


BY 묘봉 2005-05-01

  (고도원의 아침편지)

- 사랑하는 것도 훈련입니다 -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사랑을 받습니까?
사랑하는 사람이 사랑을 받습니다.

어떤 사람은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는데,
자신은 왜 그렇지 못합니까?

무엇인가 문제가 있다는 말입니다.
문제가 어디에서 오는지 잘 생각해 보십시오.

사랑하는 것도 훈련입니다.
사랑할 줄 모르면 사랑을 받을 수도 없습니다.


- 황인철의 <왕의 아이들>중에서-


더욱 각박해져 가는 세상,
우리는 그 세상을 보며 한탄합니다.

정이 없다, 사랑이 없다, 말들을 많이 하지만
정작 자신에게 문제가 있는 줄은 모릅니다.

사랑도
심어야 거둘 수 있습니다.

농부의 심정으로 내 마음 밭을 갈고, 씨앗을 심고,
인내하며 기다려야 합니다.

열매가 맺힐 때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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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한마디)

청천백일같이 빛나는 절의(節義)도
어두운 방안의 구석진 곳에서 길러온 것이며,
천리를 휘두르는 빼어난 경륜도
깊은 못에서 살얼음 밟듯 조심하며 마련된 재주이니라.

                                             - 채근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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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과에 근무하시던 심하석씨는
기막히게 피리를 부는 실력 때문에 음악가가 됐었다.

그런데 심하석씨도 결국 인간인지라
나이가 워낙 많아 숨을 거두게 되었다. ㅋㅋㅋ

심하석씨는 유언으로
피리를 함께 묻어달라고 신신당부하고는 숨을 거뒀다.

그 유언에 감명받은 정긍영 친구가
미망인에게 심경을 물어 보았다.

그러자
미망인은 덤덤하게 말했다.





























“그 사람이 피아노를 연주 안 한 게
정말이지 다행스러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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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상식)

- 세제통을 CD케이스로 재활용 -

세제통은 한번 쓰고 버리기 아까울 정도로 튼튼하다.
윗부분을 경사지게 잘라 CD케이스로 활용하면 좋다.

컴퓨터 디스켓 보관용 박스로도
재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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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생각 / 갈등과 순수함)

세상에는 갈등과 고통을 딛고 일어나는 승리가 있고,
별 어려움 없이 자연스럽게 얻어지는 승리가 있습니다.

갈등과 고통을 이겨 낸 승리가 더 가치 있지만
스스로 깨닫고 자신의 긍정적인 노력을 통하여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승리도 아름답습니다.

우리가 고통을 당할 때는
그것이 어떤 연유에서 생겼는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갈등의 대부분은
욕심과 무관심에서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때 고통을 이기는 방법은
처음으로 돌아가 다시 순결해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고통을 통해 깨닫는 것은
평상심의 소중함입니다.

그곳으로 돌아가
아이와 같은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면서 기쁨으로 노력할 때
세상은 어느새 아름답게 변해 있습니다.

                             - ‘행복한 동행’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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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

땅에 기어다니는 개미네 집 주소를 아십니까?

"허리도 가늘군 만지면 부러지리"라네요.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그럼.....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