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에세이

50대 남자가 병원을 찾았다.

의사가

디스크 징조니 무거운 것을 절대 들지 말고 안정을 해야 한다고 한다.

화장실이에서

이 50대 남자가 소변을 보는데

조준을 해야 하는 손이 차렷자세다.

옆에 친구가 물었다.

"아니 자네 왜 소변을 그렇게 보는가?"

그 50대 남자가 말한다.

"응, 병원에서 무거운것은 절대 들지 말라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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