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 마음의 다짐 -
다짐은 출발점이다.
다짐은 길을 열어준다.
잠재의식 속으로 이렇게 말하라.
"난 책임을 지고 있어."
"날 내 힘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일이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어."
이러한 다짐을 계속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나든 마음의 준비를 갖추게 되고
다짐한 대로 실현될 것이다.
- 루이스 헤이의 <행복한 생각들> 중에서 -
모든 일들이 어렵고 힘든 요즈음,
저는 마음 하나 붙들고, 모든 것이 잘 되리라는 믿음과
마인드 콘트롤의 중요성을 새삼 느끼고 있습니다.
아침편지 가족들에게도
이 무한한 마음속의 가능성을 함께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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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언 한마디)
어떠한 경우에도 재물이나 아름다운 외모가
재능을 따라잡을 수는 없다.
오직
달콤한 목소리를 가진 새만이 갇힌다.
- 수피명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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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과에서 필자와 함께 근무하는 정긍영씨에게
실제로 있었던 사건을 소개하고자 한다.
지금은 멀쩡해 보이지만
예전의 정긍영씨는 지금처럼 멀쩡하질 않았다.
공무원으로 임용되기 전의 어느 날,
정긍영씨는 충북대학병원의 여기저기서 기웃거리다가
심장전문의 진료실로 들어갔다.
“실례합니다.
제가 나방인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그러는데
저를 도와주실 수 있겠습니까?“
“그러면 여기가 아니라
정신과 의사를 찾아가는 게 낫겠습니다“
“네, 그건 저도 압니다”
“그걸 알면서 왜 여기를 찾아 온 거죠?”
그러자,
정긍영씨가 했던 말.....
“저어~~~, 불이 켜져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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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 소금으로 조화 손질하면 깨끗 -
오래된 조화를 깨끗하게 손질하려면
비닐봉지에 소금을 넣고 조화를 넣은 후 흔든 다음,
물에 잠깐 담갔다 꺼내 말리면 처음처럼 깨끗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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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생각 / 나를 미소 짓게 하는 것)
지나간 날들 중에서 지금 미소 짓게 하는 것은
일이 아니라, 관계에서 오는 기쁨입니다.
아무리 많은 일,
큰 일,
효과적인 일을 했을지라도
날이 갈수록 희미해지고
언젠가는 기억조차 나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가족, 연인, 친구, 이웃
그리고 낯모르는 누군가와 맺은 관계에서 비롯된 기쁨은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또렷한 영상으로 오래오래 남아 있습니다.
또 관계 속의 기쁨은
나를 아름답게 하는 좋은 영양분이 됩니다.
지금 떠올려 보십시오.
누군가와 함께 해서 좋았던 일을.....
그리고
그 기억이 나에게 얼마나 소중한지도 생각해 보십시오
나중에 웃음 지으려면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과, 만나는 사람 속에서
작은 기쁨을 만들어야 하겠지요.
- ‘행복한 동행’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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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아침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그럼.....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