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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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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의 골짜기에도 희망은 존재한다.


BY 만수계곡 2005-04-18

  (고도원의 아침편지)

- 희망은 언제나 존재한다 -

희망은 언제나 존재합니다.
희망이 사라진다면 세상은 종말입니다.

절망의 암흑을 벗어나는 데 있어
오직 한 개의 당신 촛불만을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만약 모든 사람이 한 개씩의 촛불을 밝힌다면
암흑은 순식간에 광명의 대낮이 될 것입니다."


- 오그 만디노의《아카바의 선물》중에서 -


사망의 골짜기에도 희망은 존재합니다.
음침한 절망의 그림자에 가려 잘 보지 못할 뿐입니다.

같은 상황인데도 어떤 사람은 절망을 보고,
어떤 사람은 희망을 봅니다.

누군가 먼저 희망의 촛불을 들면
다른 많은 사람도 따라서 촛불을 들게 됩니다.

절망은 절망을 낳고
희망은 희망을 낳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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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한마디)

행정과에 근무하는 이성원씨가
고민거리가 있어서 마녀를 찾아가서 말했다.

"저는 물건이 50㎝인데
여자들이 너무 크다고 상대를 해 주지 않아요.
무슨 방법이 없나요?" 하고 묻자 마녀가 대답했다.

"뒤뜰에 있는 개구리에게 결혼하자고 해서
개구리가 "싫다"고 대답하면 10㎝씩 작아질 거야!"

이성원씨는 마녀의 말대로
뒤뜰에 가서 개구리를 보고 말했다.

"나와 결혼할래?"

개구리가 대답했다.

"싫어!"

그러자 물건이 10㎝ 작아졌다.
다시 성원씨가 물었다.

"나와 결혼할래?"

이번에도 개구리가 싫다고 대답하자
또 다시 물건이 줄어들어 30㎝가 됐다.

성원씨는 아직도 너무 크다고 생각해
10㎝만 더 줄일 생각으로 다시 물었다.

"나와 결혼할래?"

그러자 개구리가 짜증섞인 소리로 외쳤다.



































"싫어, 싫어, 싫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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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상식)

- 전구나 거울 조각 청소하기 -

전구나 거울 등을 깨뜨렸을 때
대충 빗자루로 쓸어 낸 다음,
탈지면을 주먹만큼 뭉쳐 바닥을 닦아내면
보이지 않는 유리가루까지 깨끗이 닦여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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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생각 / 마음을 열어주는 따뜻한 편지)

- 지우고 삭제할 줄 아는 지혜로움 -

사랑은 기쁨이지만 괴로움이 동반되듯,
누군가를 미워하면 그것은
더욱 자신을 아프게 합니다.

미워하는 마음은 희망 없는 아픔이요,
희망 없는 괴로움입니다.

사람이니까 그럴 수 있으려니,
사람이니까 변하고, 배신할 수 있으려니 하고
그냥 내 마음에서 그들을 놓아줍니다.

마음에 간직해서 괴로운 미움을 마음에서 지우고
그 사람의 기억도 지워버리는 겁니다.

내 인생 장부에서
지워서 보내고 놓아주는 겁니다.

살아가면서, 인생을 기록하면서
그 기록이 쌓이는 것으로 짐을 만들기보다는
적절히 기억을 기록을 지우고 삭제할 줄 아는
지혜로움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 마음을 열어주는 따뜻한 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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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이고
이원종 충청북도지사님이 보은군을 순방하는 날입니다.

좋은 기분으로 한 주일 보내시기 바라며
오늘도 맨날 말씀드리던 바와 같이 많이 웃으십시오

그럼.....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