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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371

빛나는 말 한 마디


BY 속리산 2005-04-13

  (고도원의 아침편지)

- 빛나는 말 -

한마디의 말이 있습니다.

진실로 다른 사람의 가슴속에서
한 점 별빛으로 빛나는 말.
그 말만으로도 어떤 사람은
일생을 외롭지 않게 살 수가 있습니다.

반면,
또 다른 한 마디의 말이 있습니다.

비수처럼 다른 사람의 가슴 속을 헤집는 말.
그 말로 인해 어떤 사람은
일생을 어둡고 암울하게 보낼 수도 있습니다.


- 이정하의《돌아가고 싶은 날들의 풍경》중에서 -


말은 곧 그 사람입니다.
생각이 반영되고 행동이 동반됩니다.

자라온 모습과 습관을 보여주고
인품과 인격을 드러냅니다.

빛나는 말 한마디가 사람을 다시 살리고
세상을 태양처럼 환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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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한마디)

덕(德)은
오직 그 자체를 위해서만 추구되는 것을 원하고 있다.

그래서 사람이 이따금 다른 동기에서 덕의 가면을 쓰더라도
덕은 이윽고 우리들의 면상에서 그것을 벗겨 낸다.

                                           - 몽테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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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문화관광과 김인복 계정님은 어찌나 장난이 심한지
그 도가 지나쳐 낭패를 본 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오늘 그 중에서
아주 희한한 사례를 전하고자 한다.

어릴 적 김인복 계장님은
길을 가다가 바늘하나를 줍게 되었다

바늘을 집어든 김인복 꼬마.
계속 길을 걷다가 고양이를 만났다

호기심이 발동한 김인복 꼬마.
바늘로 고양이를 콕 찔렀다

"야옹 야옹"
"아. 그렇구나.."

이번엔 강아지

"깨갱깨갱"
"아. 그렇구나.."

마지막으로 고슴도치를 만났다.

"콕"

고슴도치가 하는 말.







































"엄마 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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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상식)

- 손톱 잘 다듬기 -

손톱용 솔에다 치약을 묻혀
손톱이 자라나는 방향으로 닦아보자.

그런 다음 휴지로 깨끗하게 닦아낸 후 크림을 바른다.
그러면 손톱이 깨끗해지고 광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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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생각 / 내 ‘삶에게’ 바치는 음악)

슈베르트의 곡 중
‘음악에’ 라는 곡이 있습니다.

이 곡은 슈베르트가
음악에 진심으로 고마움을 표현하는 곡이라고 합니다.

우리도
‘삶에게’ 라는 곡을 한 곡씩 만들어보면 어떨까요?

진정으로 나와 우리의 삶에
감사하는 곡을 만들어 보는 것입니다.

나와 우리의 삶이 있다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우리는 충분히 빛나고 있습니다.

비록 힘들고, 괴롭고, 외롭고, 슬프더라도
그것들로 만들어진 한 사람 한 사람의 생명,
삶은 이 세상의 어떤 보석보다 빛나고
꽃보다 향기롭습니다.

내 ‘삶에게’ 보내는 곡은
어떤 곡이 될까요?

삶을 조금이라도 이해한다면
그 곡은 분명히 밝고 아름다운 곡이 될 것입니다.

나와 함께 하는 ‘삶에게’
힘차고 뜨거운 박수를 보냅시다.

                         - ‘행복한 동행’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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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음력 3월5일이면서
임시정부수립기념일이라고 달력에 써 있네요

하여간
오늘도 허벌나게 많이 웃으십시오

그럼.....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