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 소리내어 행복을 불러들여라 -
소리내어
행복을 불러들여라.
좋은 하루를 만들기 위해
"나는 행복해, 나는 운이 좋아,
정말 살아 볼 만한 세상이야" 등을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부터 되뇌어 보라.
그러면 거기에 걸맞은 파동이 생겨 생각과 행동이 바뀌고,
습관이 변하고 인격이 달라진다.
건강과 부와 성공이
저절로 따라온다.
- 주선희의《얼굴 경영》중에서 -
행복해지는 비결,
따로 없습니다.
부질없이 찾아 헤매지 말고,
그저 한 마디 소리내어 불러들이면 됩니다.
"나는 행복해"
여기에 생긋 웃는 미소, 활짝 핀 얼굴이면 더 좋겠지요.
사람은 누구나
자기 안에 행복을 불러들이는 만큼 행복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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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언 한마디)
지도자로서 성공하려면
자기 시대에서 너무 많이 앞질러 가면 안 된다.
자기를 업고 있는 대중의 눈으로
사물을 보지 않으면 안 된다.
- 래스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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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토요일날,
농업기술센터에 근무하는 양덕훈씨와 김용우씨는
친구들과 경남 통영으로 주말 여행을 다녀 왔다.
관광버스에 탈 때부터 배가 아파오기 시작한 양덕훈씨는
무슨 일이든 한 번 시작하면 끝을 보는 성격이라
그냥 참고 가기로 했다.
하지만 이 무심한 차는
1시간이 넘도록 고속도로를 주행하고 있었다.
참다 못한 양덕훈씨,
"저 아저씨 휴게소..."
일그러지는 양덕훈씨의 표정을 봤는지
운전기사 아저씨는.....
"5분만 참어. 곧 휴게소에 들를겨"
그리고 진짜 5분 뒤
양덕훈씨는 자신의 배를 해결할만한 곳을 발견하고
급하게 그리로 달려갔다.
하지만 대분분의 고속도로 화장실이 그렇듯
그곳은 엉성하기 그지없는 푸세식이었던 것이다.
이제 모든 고민이 해결된 양덕훈씨.....
깨끗한 뒷처리를 하고 바지를 올리는 순간,
자신의 핸드폰이 아래로 떨어지는 것을 보았다.
윽~~
하지만 어쩌랴?
핸드폰이 한두 푼도 아니고.....
양덕훈씨는 큰 결심을 했다.
양덕훈씨의 긴 손이 핸드폰에 닿는 순간
그는 아찔함을 느꼈다.
자신의 핸드폰에 진동을 울리면서
저 깊디 깊은 속으로 들어가 버린 것이다.
양덕훈씨가 허탈하게 버스에 올랐는데
김용우씨가 하는 말이.....
"너, 너무 안 와서 전화했더니 안 받더라..."
그날 김용우 친구는
양덕훈 친구한테 복날 개 두들겨맞듯이 죽도록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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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 새치에 도움되기 -
젊은 사람들에게 생기는 새치는 노인들과는 달리
머리카락 속에 기포가 들어가서 희게 된 것이므로
산소 공급을 위해 비타민 E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 비타민 B는 머리카락의 성장에 도움이 되므로
우유나 야채를 많이 먹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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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생각 / 시계소리)
사무실 벽시계 소리는
내가 ‘똑딱똑딱’이라고 생각하면 ‘똑딱똑딱’으로 들리고
‘째깍째깍’이라고 생각하면 ‘째깍째깍’으로 들립니다.
어떤 것을 갖다 붙여도
내가 생각하는 그대로 소리를 냅니다.
중학교 교사였던 시인의 산속 집에서
하룻밤 머물렀습니다.
시인은 근처에 놀러 온 새들이
“쌘쌩님, 쌘쌩님...”하고 아주 빠르게 부른다며
여러 번 흉내를 내셨습니다.
그 순간 나는
가슴이 아려 먼 산을 바라보아야 했습니다.
“얼마나 듣고 싶으면 새들이 와서 불러줄까.....”
내 마음의 생각이
소리를 만들고,
삶을 만들고,
일생을 만들어 갑니다.
- ‘행복한 동행’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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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화요일 되시도록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그럼.....
꾸벅